핫한 브랜드, 까르뱅이 국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어요!

 

 

 

 

국내에 편집샵을 제외하고 정식 매장이 없어 늘 패션 피플들의 아쉬움을 샀던 프랑스 브랜드 까르뱅이 국내 정식 매장을 오픈했어요. 역시나 첫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이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지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2층에 입점되어, 그 현장에 다녀왔답니다. +_+

 

 

 

                                                                          <출처 ㅣ CARVEN>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지방시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기욤 앙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중인 브랜드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지요.

 

현재 파리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브랜드, 까르뱅! 옷 잘입기로 유명한 센스쟁이 그녀, 공효진씨와 려원씨도 얼마전 시사회와 드라마에 까르뱅의 옷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매장 입구, 메인 디스플레이 공간에 공효진씨가 입은 상큼한 레몬옐로우 컬러 원피스가 디스플레이되어 있더라고요. 봄이랑 딱 어울리는 색이지요. 입구에서부터 까르뱅의 ‘삘’을 촉촉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_+

 

 

 

 

 

 

 

 

오프닝 기념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라 액세서리를 증정학,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어요, 까르뱅의 국내 매장 오픈을 기다리셨던 분들, 팬분들에게는 반가운 이벤트겠지요!직접 보고, 입고! 까르뱅을 만날 수 있다니 저 역시 기쁘답니다.

 

 

 

 

 

이번 SS 컬렉션 제품 대부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매장에서 쭈욱~ 제품들과 스타일들을 보나니 프랑스 여자가 옷을 잘 입

는다~라는 말이 급 생각났답니다. 지루하지 않은, 단조롭지 않은, 그러면서 예쁘고, 컬러도 곱고! 시크한 감성이랄까요.

 

 

 

 

 

특히 까르뱅의 컬러 사용은 감동이었어요. 색을 잘 쓰는 사람이 부럽다고 예전에도 포스팅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화려한 컬러를 참 예쁘게 잘 쓴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나이들어 보일 수 있는 트위드 소재가 러블리하게! 소화하는 까르뱅, 레드오렌지 컬러 스커트도 발랄한 매력 100%입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과감한 패턴을 까르뱅에서도 만날 수 있고요. 화려한 쇼츠와 라이더 자켓은 참 잘 어울리는 궁합같아요.

 

 

 

 

트렌치 코트하면 샬롯 갱스부르!라고 포스팅한 적 있었지요^^ 그녀가 생각나는 트렌치 코트였어요.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원단이 마음에 쏙 들었던 제품이에요.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블랙, 화이트 코디에 옐로우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여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녹녹해지는,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봄옷들이 가득했던 까르뱅이었어요. 입점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하셨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출처 ㅣ CARVEN>

 

 

룩북에서 파리지엥 감성의 우아함이 느껴지시지요~~ 살랑살랑 봄날의 보드라움이 연상되는 달콤한 스타일이라 생각해요+_+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인, 까르뱅! 입점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 드렸는데요. 매장에서 느낀 까르뱅만의 독특하고 예쁜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까르뱅의 멋진 스프링룩,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에서 만나보세요>

공효진씨처럼 상큼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을 거에요:)

 

 

CARVEN(까르뱅)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

TEL : 02-6905-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