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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브랜드의 가을

 

올가을 트렌드를 한눈에 감지할 수 있는 패션 하우스의 키 룩.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우아한 슈트에 스포츠웨어의 액티브한 느낌을 더해 여자들의 강인한 매력을 에지 있게 표현했습니다.

그린 컬러 니트 톱과 페플럼 디테일의 뷔스티에, 말타쥬 패턴의 미니스커트, 원통 모양 체인 백, 언밸런스한 이어링.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02-3432-1854

 

 

GUCCI 구찌

코트를 케이프로 변신시키거나 스커트 속에 다른 스커트를 레이어링하는 등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 구찌.

플로럴 패턴의 실크 블라우스와 빈티지한 체크 스커트, 스카프를 연상시키는 롱스커트, 투톤 컬러의 미니 숄더백.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1577-1921

 

 

PRADA 프라다

도시의 밤을 맞이하는 여자들의 화려한 모습을 네온 컬러와 프라다의 상징적 소재인 나일론을 이용해 테크니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패딩 내피를 부착한 롱 베스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와 함께 레이어링한 시스루 드레스, 비비드한 그린 컬러 클러치.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02-3443-6047

 

 

CHANEL 샤넬

카디건과 데님 같은 베이식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스타일과 실용성의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 샤넬.

눈꽃을 연상시키는 노르딕 패턴의 카디건, 뒤 포켓의 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트위드 소재의 가브리엘 백, 진주 브레이슬릿, 볼드한 로고 장식 뱅글.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 1F 080-200-2700

 

 

TOD’S 토즈

양털 점퍼와 가죽 스커트, 트렌치코트 등 최상급 소재로 만든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을 이용해 이탈리아의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실키한 오렌지 셔츠, 하이넥 칼라의 양털 점퍼, 광택감이 돋보이는 가죽 스커트, 스웨이드 소재 부츠,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테아 백.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 2F 02-3448-8233

 

 

HERMÈS 에르메스

코트 벨트를 핸드백의 스트랩처럼 제작해 입을 수도 있고, 오버사이즈 백처럼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는 스타일링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롱 드레스, 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코트,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웨지힐 부츠.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 1F 02-547-0437

 

 

DIOR 디올

‘Non, Non, Non Et Non!’ 니트웨어에 새긴 문구만 봐도 알 수 있듯, 페미닌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룩들로 런웨이를 가득 채운 디올.

화이트와 그린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니트 톱, 클래식한 체크 팬츠, 패치워크 장식이 독특한 숄더백, 네크라인을 감싸주는 모자.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 1F 02-518-0277

 

Photographer 김혁

editor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