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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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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매트 메이크업

 

땀과 피지로 화장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매트 메이크업이 제격.

 

 

OIL-FREE SKIN CARE

매트 메이크업을 제대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과도한 유분을 흡수하고 모공을 케어하는 매티파잉 토너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면서도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오일 프리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위부터 시계 방향)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 바르는 즉시 흡수되는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유분기를 잡아주고 일시적으로 모공 축소 효과를 더해주는 에스티 로더의포어 미니마이징 하이드라 로션’.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 호박산 성분이 모공을 깨끗하게 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차단하는 끌레드뽀 보떼의스웽 꼬렉뙤르 에쌍씨엘’.

CHANTECAILLE 샹테카이 모공을 조여주고,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샹테카이의안티폴루션 매티파잉 크림’.

SISLEY 시슬리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모공을 조이면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시슬리의세럼 엥땅시프 오 레진느 뜨로삐깔’.

LA MER 라 메르 혁신적인 수분 캡슐이 피부 속은 촉촉하고 표면은 번들거리지 않게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라 메르의수분 캡슐 안티에이징 매트 로션’.

 




OIL-CONTROLLING BASE

오랫동안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려면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유분을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늘어진 모공을 자연스럽게 메워 번들거림을 잡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만들어주는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할 것.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도 높아져 다음 단계의 화장이 좀 더 쉬워집니다.

 

(위부터 시계 방향)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바비 브라운의프라이머 플러스 매티파이어’.

GUERLAIN 겔랑 울퉁불퉁한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실리카 비즈가 과도한 피지를 흡착하는 산뜻한 제형의 프라이머인 겔랑의블러링 액티브 베이스’.

CLARINS 클라란스 모공과 주름을 감춰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주는 프라이머 밤. 클라란스의인스턴트 스무스 퍼펙팅 터치’.

SERGE LUTENS 세르주 루텐 모공과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인 세르주 루텐의꿩 따 수와’.

NARS 나스 포어 미니마이징 콤플렉스가 모공을 케어하고 번들거림을 막아주는 나스의포어 & 샤인 컨트롤 프라이머’.

 




MATTE FOUNDATION

매트 메이크업을 연출할 땐 파운데이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죠. 오일 컨트롤 기능으로 번들거림을 잡아주면서 피부를 벨벳처럼 매끄럽고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핵심. 또 발랐을 때 무겁거나 두터운 느낌을 주지 않는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을 선택해야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합니다.

 

(위부터 시계 방향)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지속력이 뛰어난 에스티 로더의더블 웨어 스테이--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쿨바닐라 컬러.

BOBBI BROWN 바비 브라운 유분을 조절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강화시키는 테크놀로지를 담은 세미 매트 피니시 제품인 바비 브라운의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SPF15/PA++’ 포슬린 컬러.

LANCÔME 랑콤 오일 흡수체 포뮬러가 유분을 잡아주는 랑콤의뗑 이돌 울트라 웨어’ B-01호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

NARS 나스 크리미한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벨벳처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나스의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고비 컬러.

BENEFIT 베네피트 피부에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오일 프리 제품인 베네피트의헬로 해피 소프트 블러 파운데이션’ 1.




 

POWDERY SKIN

피부를 즉각적으로 보송하게 연출하는 데 파우더만큼 효과적인 제품도 없지만 얼굴 전체에 무리하게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스펀지나 브러시를 이용해 유분기가 많은 T존과 콧방울 주변을 중점적으로 바르고, 양 볼과 턱은 가볍게 쓸어주듯 터치하면 충분하죠.

 

(위부터) CHANTECAILLE 샹테카이 땅기는 현상 없이 피부를 편안하고 매끄럽게 감싸주는 샹테카이의 ‘HD 퍼펙팅 루즈 파우더’.

YSL BEAUTY 입생로랑 뷰티 바운시 테크놀로지가 파우더를 피부에 초밀착시켜 롱래스팅 메이크업을 위한 파운데이션 픽서로 활용하기 좋은 입생로랑의르 꽁빡뜨 엉크르 드 뽀’.

MAKE UP FOR EVER 메이크업 포에버 결점 커버와 보송한 마무리감은 물론 12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메이크업 포에버의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

GUERLAIN 겔랑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은은한 광채와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겔랑의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

 




MATTE POINT

완벽한 매트 룩을 연출하려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입술이 대표적인데, 매트 립은 선명한 발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해줍니다. 그러나 입술이 본래 건조한 편이라면 선뜻 시도하기 어려울 터. 이럴 땐 립밤을 두껍게 발랐다가 몇 분 후 닦아낸 다음 립스틱을 바르면 편안하면서도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위부터)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 매트 립스틱 특유의 건조함이나 답답함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끌레드뽀 보떼의루쥬 아 레브르 캐시미어’ 103호 레전드 컬러.

YSL BEAUTY 입생로랑 뷰티 선명한 컬러가 타투처럼 밀착되는 입생로랑의따뚜아쥬 꾸뛰르’ 16호 누드 앰블럼 컬러.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색이 뛰어나고 건조함 없이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루즈 아르마니 마뜨’ 400호 레드 마뜨 컬러.

NARS 나스 한 번만 발라도 강력하게 발색되는 나스의벨벳 립 글라이드로즈랜드 컬러.

CHANEL 샤넬 크리미한 텍스처, 선명한 컬러, 매트한 마무리감을 모두 갖춘 샤넬의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마뜨’ 265호 서브버젼 컬러.

GUERLAIN 겔랑 실크 벨벳 포뮬러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겔랑의키스키스 매트’ M330호 스파이시 버건디 컬러.



photographer 박재용

editor 김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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