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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부터 화사하게! 브라이트닝 제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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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없는 피부만으로 만족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광채가 흐르는 맑고 투명한 피부여야 합니다. 피부속부터 생기가 넘치는 화사한 피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단순한 미백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줄 2017 브라이트닝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피부 속 광채를 찾아주는 스크럽

미백의 기본은 각질 제거에서 시작되죠. 불필요한 각질로 칙칙한 안색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록시땅의 ‘렌느 블랑쉬 일루미네이팅 스크럽’은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속 광채를 되찾아주는 제품입니다. 렌드 데 프레 꽃과 화이트 멀버리 뿌리 추출물이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이 스크럽은 일주일에 2회 사용해주세요.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사용할 것! 


브라이트닝 마스크

피부 재생이 원활한 밤 시간대는 브라이트닝 케어에 있어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에스티 로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쿨링 소르베 팩(왼쪽)’은 청량한 사용감이 특징. 수면 팩은 물론 장시간 햇빛에 노출됐을 때 진정 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프레쉬의 ‘피어니 브라이트닝 나이트 트리트먼트 마스크(가운데)’는 피어니와 감초 추출물이 밤사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다음 날 아침 화사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샤넬의 ‘르 블랑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 마스크(오른쪽)’는 피부 본연의 톤과 광채를 되찾아주는 브라이트닝 & 쿨링 마스크입니다. 매화꽃 추출물이 담긴 쿨링 포뮬러가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답니다.


1. 록시땅의 '렌느 블랑쉬 일루미네이팅 스크럽' ▶구매하러 가기

2. 샤넬의 '르 블랑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 마스크' 

3. 에스티로더의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쿨링 소르베 팩' ▶구매하러 가기

4. 프레쉬의 '피어니 브라이트닝 나이트 트리트먼트 마스크' ▶구매하러 가기




피부 빛을 끌어올리는 농축 에센스

본격적인 브라이트닝 관리 시 꼭 필요한 제품은 유효 성분이 농축된 에센스입니다. 이번 시즌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갖춘 세럼이 속속 출시되었는데, 끌레드뽀 보떼의 ‘쎄럼 꽁상뜨레 에끌레시쌍(왼쪽)’은 칙칙하고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개선해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광채와 투명함을 선사해줍니다. 디올의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라이트-인-넥타(가운데)’는 ‘라이트-인 로즈 펄’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고 세포 재생을 도와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줍니다. 라프레리의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오른쪽)’은 피부 안색 개선을 돕는 비타민 C오일을 캡슐화한 것이 특징. 진줏빛 광채와 리프팅 효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1. 디올의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라이트-인-넥타' ▶구매하러 가기

2. 라프레리의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구매하러 가기

3. 끌레드뽀 보떼의 ‘쎄럼 꽁상뜨레 에끌레시쌍' ▶구매하러 가기




탄력을 높이는 브라이트닝

브라이트닝 효과에 피부 탄력까지 개선해준다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샹테카이의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은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의 모이스처라이저로 가디니어 줄기세포 추출물이 피부 착색을 예방해 톤을 고르게 해주면서 리프팅을 촉진해 얼굴 탄력을 높여줍니다. 게다가 디카페인 커피 추출물, 청경채와 차전초 줄기세포, 아프리카 자작나무 추출물 등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고 색소침착을 막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잡티를 집중 공략하는 스폿 케어

피부 얼룩과 칙칙함의 주범은 다크 스폿인데요. 겉으로 드러난 잡티뿐 아니라 잠재된 스폿까지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는 피부안팎에 자리 잡은 다크 스폿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최적의 아이템! 화이트닝 성분인 비타민 CG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들어주고,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줍니다. 스폿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지만 제형이 부드럽고 흡수가 빨라 피부 전체에 발라도 좋습니다.


1. 상테카이의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 ▶구매하러 가기

2.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 ▶구매하러 가기




2단계의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

좀 더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얻고 싶을 땐 두 가지 제품을 차례로 사용해 효과를 배가시키도록 해보세요. 라 메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릴리언스 수딩 프라이머’와 ‘브릴리언스 젤 크림 마스크’는 2스텝으로 사용하는 브라이트닝 듀오입니다. 피부를 즉각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면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해 눈부신 광채를 안겨주는데요. ‘브릴리언스 수딩 프라이머(30ml)’는 ‘미라클 브로스™’와 해조류, 비타민이 블렌딩된 ‘뉴 카밍 퍼먼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다음 단계의 브라이트닝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줍니다. 2단계로 사용하는 '브릴리언스 젤 크림 마스크(50ml)’는 피부 깊숙이 활성 성분을 전달해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해줍니다. 


자외선 차단 및 안티 폴루션 기능

데일리 브라이트닝 케어의 마무리는 역시 자외선 차단입니다. 미백 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시켜도 자외선이 침투해 방해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인데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크레마 뻬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 SPF20(왼쪽)’은 풍부한 보습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로션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 시슬리의 ‘휘또-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50/PA++++(오른쪽)’는 ‘휘또 블랑 콤플렉스’가 브라이트닝 및안티 다크 스폿 작용을 도와 피부에 광채를 선사합니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안티 폴루션 기능까지 갖춰 봄철 자극적인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장점!


1. 라 메르의 '브릴리언스 젤 크림 마스크' 

2. 라 메르의 '브릴리언스 수딩 프라이머'  

3.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크레마 뻬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 

4. 시슬리의 '휘또-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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