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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예술 명품백, 지안프랑코 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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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감성은 사실 누구나 동경하지만 또 누구나 쉽사리 따라하기 어렵다는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오랜 세월 특유의 감성을 올곧게 지켜온 브랜드라면 더욱 그러하죠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바로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장인 정신을 그대로 담은 지안프랑코 로띠Gianfranco Lotti 입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가진 지안프랑코 로띠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디테일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답니다.

 

About 'Gianfranco Lotti'..


브랜드의 창립자인 지안프랑코 로띠Gianfranco Lotti 14살 때 가죽 공방에서 견습공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68년 그는 작업공방 겸 실험실인 거실에서 가죽을 사용한 가방, 벨트, 지갑, 액세서리 등을 만들며 본인의 이름을 딴 지안프랑코 로띠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죠. 이후 1994년 피렌체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일본에서 4개의 단일 매장을 오픈 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지안프랑코 로띠의 특별함 3


1 최고의 가죽 & 장인 정신

지안프랑코 로띠의 제품은 최고의 가죽과 이탈리아 피렌체 전통 가죽 기술자들의 열정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했답니다. 마치 피렌체 거리를 거닐 때의 느낌, 향기, 색채까지 제품에 담으려 했다고 하는데요. 가죽에서부터 하나의 가방으로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직접 관리하고 생산하는 장인의 제품이라 할 수 있죠.  

2 커스텀 메이드 서비스

지안프랑코 로띠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아트 디렉터와 고객이 함께 꿈꿔온 가방을 디자인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천명에게만 제공하는 살롱 프리베Salon Privé를 통해 컨셉 작업부터 제작까지 고객이 직접 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3 라이프타임 보증

대부분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일반적인 잇 백들과 달리 지안프랑코 로띠는 무엇보다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지안프랑코 로띠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enty를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지안프랑코 로띠 스타일 자세히 보기 


지안프랑코 로띠에서는 여성과 남성 백은 물론 각종 가죽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중 가장 대표 스타일은 바로 '키록KEYLOCK 백'과 '마로키노MAROCCHINO 백'인데요.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이며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방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질감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물쇠 아이콘이 더해져 특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성한답니다. 특히 SS2016컬렉션은 조각같이 섬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손잡이와 패턴 장식이 눈길을 끄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 장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캡슐 코리아Capsule Korea’ 에디션은 우리나라 전통의 기와, 태극무늬, 한글, 돌길 등의 이미지를 더해 특별한 제품들을 완성했어요.

 




지안프랑코 로띠 @ 갤러리아명품관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 문을 연 지안프랑코 로띠 매장을 소개합니다. 매장에는 16SS 제품부터 시그너처 제품 , 그리고 액세서리들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제품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매장에서는 16SS 컬렉션 제품인 '캡슐 코리아' 에디션과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패턴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16SS 백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여기에 매장 오른쪽에는 지안프랑코 로띠 아카이브의 첫 작품 'BAULETTO'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클래식한 매력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만나면 더욱 매력적이며 섬세한 디테일에 놀라게 될거예요. 장인 정신을 그야말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안프랑코 로띠를 더 늦기 전에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보세요! 


★★GIANFRANCO LOTTI POP-UP STORE @ 갤러리아명품관

▶위치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 DIOR 매장 앞

▶팝업 오픈 기간 55()~65()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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