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EAUTY /

[Beauty] 새 계절을 맞이하는 신상 향수와 립스틱

본문


이번 시즌, 놓치지 말아야 할 향수와 립 신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 


조 말론 런던 오리스 앤 샌달우드 코롱 인텐스

'오리스'(Oriss)는 붓꽃과의 식물로 뿌리에서는 제비꽃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 계열의 향취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시에 파우더리 계열의 우아함과 우디 계열의 묵직한 향기도 갖고 있기도 하죠.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매우 귀한 향료죠. 여기에 바이올렛과 제라늄, 샌들우드와 앰버 등 오리스 특유의 이중적인 매력을 살려줄 원료들을 블렌딩하여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완성했습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F[구매하러 가기]

Tip! 오리스 앤 샌달우드 인텐스 코롱 인텐스의 매력을 더해주는 향수 레이어링 방법!
1) 오리스의 플로럴 향취를 좀 더 즐기고 싶다면 >> 미모사 앤 카다멈 코롱과 함께 [구매하러 가기]
2) 시크한 매력을 부각 시키고 싶다면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코롱 인텐스와 함께 [구매하러 가기]



조 말론 런던 인센스 앤 세드라 코롱 인텐스

레몬과 페퍼의 향취를 담은 엘레미, '세드라'와 '사이프러스'로 구성된 톱 노트는 상쾌하면서 알싸한 첫인상을 남깁니다. 뒤이어따뜻하며 오래된 나무 껍질에서 날 것 같은 쌉싸래한 향기가 밀려옵니다. 따뜻한 내음새의 정체는 '인센스'와 '랍다넘'. 인센스는 유향 나무에서 채취한 송진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향을 지녔죠. 귀중한 원료로 과거에는 종교적 의식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송진의 향이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고리로 여겨졌을 정도라고 하네요. 랍다넘은 고급 향수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용연향, 앰버 그라스와 비슷한 향취를 냅니다. [구매하러 가기]

Tip! 인센스 앤 세드라 코롱 인텐스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기는 향수 레이어링 방법!

1) 매혹적인 우디향을 살리고 싶다면 >> 오드 앤 베르가모 코롱 인텐스와 함께 [구매하러 가기] 
2) 톱 노트의 상쾌함이 마음에 들었다면 >>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보디 크림과 함께 [구매하러 가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아르마니

(왼쪽부터) 400, 509, 513 컬러

기분 전환할 때 립스틱만 한 것이 없죠. 별다른 메이크업 스킬이 없어도 누구나 바를 수 있고, 바르고 나면 얼굴이 확 달라 보이고요. 런웨이에서 영감을 받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루즈 아르마니는 실크 스무드 오일을 함유한 부드러운 텍스처로 입술 위에 편안하게 안착됩니다. 부드럽지만 미끄덩 거리거나 질척거리지 않으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생생한 컬러를 즐길 수 있죠. 다가오는 3월에 총 24가지의 컬러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내 얼굴에 봄을 가져다줄 립 컬러를 아르마니 매장에서 만나 보세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F.



Editor 강혜은
Photographer 권태헌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