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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뉴요커처럼 입어봐, D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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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지겹지 않은 건 언제 봐도 새롭기 때문이 아닐까요? 봄 기운을 차려 입은 뉴욕 스트리트 역시 새롭게 느껴집니다. 과연 까다롭기로 소문난 그녀들은 어떤 봄 스타일에 매료될까요? 지금부터 뉴요커들도 반한 브랜드 DKNY와 함께 알아볼게요.



뉴욕의 샤넬로 불리는 DKNY, 패셔니스타 뉴요커들은 어떻게 소화하고 있을까요? 스트리트에서 만난 시크한 뉴요커들은 한결같이 심플한 코트와 재킷, 블랙 백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평범한 듯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들의 정체는 바로 DKNY였습니다. 그녀들은 DKNY 아이템을 활용해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힙스터처럼 연출하기도 하죠.



쉬어 소재가 밑단에 덧대어져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시스루 스타일의 셔츠입니다. 독특한 블랙 패턴이 규칙적인 배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정한 H 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한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유니크한 패턴이 가득 그려진 원피스와 뉴욕이 사랑에 빠진 커스터드 옐로우 컬러 니트입니다. 화려한 패턴 원피스는 단독으로 입기 조금 부담스럽죠. 그럴 땐 얇은 니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봄 코디를 완성할 수 있어요.



간절기 봄에는 데님 소재가 트렌드죠! 데님 재킷나 데님 팬츠도 좋지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하늘하늘한 데님 원피스에 도전해보세요.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소매를 살짝 롤업 해주면 발랄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답니다.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트 팬츠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니 얇은 아우터가 필수랍니다.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아우터는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남자는 가을을 타고, 여자는 봄을 탄다고 하죠. 해가 지날수록 짧아지는 듯한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봄 바람을 불러오는 봄 패션 스타일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죠? 뉴요커들이 입는 특별한 룩, DKNY 봄 신상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DKNY / WEST 3F / 02.541.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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