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남다른 남자들의 레더 아이템, 매니퀸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여자 못지 않은 남자들이 점점 증가 추세에 있죠. 특히 최근에는 대도시에 거주하면서 럭셔리한 브랜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 일명 여미족(YUMMY)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그들은 패션 아이템 하나를 선택할 때도 깐깐하게 선택합니다. 디자인과 품질은 물론 실용성과 착용감까지 놓치는 것이 없죠. 그런 그들이 찜한 브랜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트렌디한 그들을 사로잡은 섹시한 레더 브랜드, 매니퀸을 만나볼까요?

벨기에 브뤼셀의 ‘manneken pis’의 영국식 표현인 mannequin에서 유래한 매니퀸. 국내에서 찾기 힘든 최고급 이태리 수입 레더를 사용하여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레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요. 명품 못지 않은 품격과 깔끔한 디자인에서 브랜드만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죠. 지금부터 매니퀸 숍 매니저가 추천한 레더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악어 레더, 파이톤 등 특피 레더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서류 가방입니다. A3 용지도 거뜬히 들어갈 만큼 넉넉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입니다. 열쇠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잠금 장치가 있어, 중요한 문서를 보관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죠.

최고급 이태리 레더와 꼼꼼한 장인 정신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머니클립입니다.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레더 소재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지폐를 고정시킬 수 있는 머니클립이 있어 실용적인 수납이 용이하답니다. 견고한 디테일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에요.

클래식을 선호하는 여미족들은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보다는 가죽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지갑 방식의 케이스로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에는 스마트폰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접은 상태에서 핸드폰을 완벽하게 보호하죠. 케이스 내부에는 2개의 카드도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최고급 원단으로 만든 맞춤 정장을 입은 남자가 플라스틱 키홀더를 달고 다닌다면, 이 보다 더 스타일을 떨어뜨릴 수 있을까요? 키 홀더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여미족이 될 수 있답니다. 연인이 있다면, 커플 키홀더로 아이템을 매칭해보는 것도 좋아요.

과거와는 달리 패션에 관심 많은 까다로운 남친의 취향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 레더 아이템을 선택해보세요. 레더 아이템은 데일리 룩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감성을, 수트와 함께 연출하면 포멀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 20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선호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센스 있는 남자들을 사로잡은 레더 브랜드, 매니퀸의 신제품 이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나보세요.

MANNEQUIN / WEST 5F / 02.3449.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