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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펑키하고 시크한 여자를 위한 더 쿠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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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쌀쌀한 날씨 때문에 무거운 코트나 부해 보이는 패딩 점퍼만 입지는 않으셨나요? 지난 주말 따뜻한 봄 날씨를 시작으로 이제 기온이 점점 오를 전망인데요. 매일 똑같은 아우터만 입던 에디터도 모처럼 스타일리시한 더 쿠플스 레더 아이템을 꺼냈습니다. 이 아이템으로 말하자면, OnStyle <스타일 로그>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했던 허가윤이 더 쿠플스 런칭 행사에서 입었던 바로 그 브랜드입니다.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가윤이 반한 바로 그 브랜드, 더 쿠플스! 지금부터 브리티시 펑크와 시크한 프렌치 감성이 만난 더 쿠플스(The Kooples)를 만나볼까요?



‘짝’이란 의미의 영어 ‘Couples’의 프랑스식 발음에서 유래한 더 쿠플스. 남성복과 여성복이 하나의 컬렉션을 이루기 때문에 커플이 서로의 옷을 바꿔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매력 포인트에요. 소녀시대 태연이 중국 팬 미팅 후, 입국할 때 입어서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죠.



번개 모양의 패턴이 그려진 크롭 탑 셔츠에요. 포미닛, EXID 등 핫한 아이돌도 즐겨 입는 크롭탑은 매끈한 허리라인과 섹시한 복근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속살이 은밀하게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블랙 블라우스입니다. 레이스 패턴이 더해져 관능적인 룩에 페미닌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블랙 스커트나 팬츠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답니다.



애니멀 프린트 티셔츠에 블랙 레더 베스트를 매치해 펑키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느껴지죠. 가죽 레깅스와 슬립온을 매치하면 브리티시 펑크 룩이 완성됩니다.



쉬어 소재가 덧대어진 화이트 드레스입니다. 화이트 원피스는 청순한 느낌이 강하지만, 쿠플스는 샤프한 컷팅과 절개선으로 강렬한 이미지로 디자인 한 점이 특징입니다. 블랙 레더 베스트나 재킷을 걸치면 강한 여성의 느낌을 배가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원피스의 조화.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거친 이미지의 가죽 소재와 여성스러운 원피스는 묘한 조화를 이루는데요. 시폰 소재의 블랙 원피스 위에 레더 재킷을 걸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레더 아이템은 간절기 아이템으로 주로 즐겨 입지만, 패셔니스타라면 제법 쌀쌀한 요즘 날씨에도 포기할 수 없죠. 엣지 있는 프렌치 감성의 록 시크룩 ‘쿠플스’는 어떨까요? 시크하면서 섹시한 쿠플스의 레더 아이템은 갤러리아 쿠플스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E KOOPLES / WEST 3F / ~25th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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