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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의 자존심, 무스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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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놈코어 패션이 인기인만큼 최근 캐나다에서 온 낯선 듯 익숙한 프리미엄 패딩 ‘무스 너클(Moose Knuckles)’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 ‘무스(Moose)’와 캐나다 대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의 정신을 뜻하는 ‘너클(Knuckles)’이라는 단어가 조합된 브랜드입니다. 무스 너클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한 패딩 그 이상의 보온성과 피팅감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강점이에요. 추운 겨울에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마저도 따뜻하게 지켜주는 무스 너클, 이번 시즌 에센셜 아이템이랍니다!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씨가 블루 색상을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무스 너클 스틸링. 세련된 디자인에 귀여운 디테일로 국내외 셀럽과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스 너클의 후드 털은 천연 폭스로 제작되어 내추럴한 멋이 있답니다. 무스 너클 패딩은 비와 눈에 강한 소재일 뿐만 아니라 보온과 통풍이 우수해 겨울철 활동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겨울 패딩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무스 너클 데미 봄버입니다. 소녀시대의 유리가 착용하면서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는데요. 기존의 겨울 패딩 재킷과 달리 스타일리시한 피트감과 긴 소매로 부해 보이지 않게 실루엣을 아름답게 감싸줍니다.



요즘은 아침에도 낮에도 제법 날씨가 쌀쌀하죠? 겨울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면 패딩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비교적 따뜻한 낮에는 왠지 패딩 재킷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패딩 베스트가 필수에요! 요즘에는 원피스나 정장에도 레이어드해서 코디하는 경우가 많죠. 믹스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이렇게 좋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을 어른들만 입을 수 있나요~.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와 윤민수, 윤후 엄마가 커플로 맞춰 입으면서 대단한 인기를 끌기도 한 무스 너클 키즈의 데미 봄버 스타일이에요. 극지방에 서식하는 블루 폭스 퍼와 실버 폭스 퍼로 극지방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죠. 충전재 또한 100% 오리털로 구성되어 따뜻함을 더했답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패션계의 큰 트렌드였던 블루 컬러를 입은 무스 너클 키즈의 스틸링 패딩이에요. 남자 아이는 네이비나 그레이 맨투맨 티셔츠에 데님을 걸쳐 캐주얼하게 코디해도 좋고, 여자 아이는 여기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딩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칫 무뎌 보일 수 있는 겨울 아우터지만, 무스 너클은 마치 코트를 입은 듯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죠. 그 동안 패딩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슬림한 디자인으로 몸에 딱 맞는 실루엣과 긴소매 디자인, 화려한 색감에서 무스 너클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캐나다의 설원 위에서 뛰어 놀고 싶어지는 무스 너클. 점퍼의 가죽 패치에 반짝이는 14K 골드 로고로 특별함을 더한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무스 너클만 있으면 올 겨울 한파도 걱정 없겠죠? ^^



MOOSE KNUCKLES / WEST 3F / 02.690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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