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uline]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사랑하는 애술린

 

 

오랜 시간 애술린을 아껴온 정샘물은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한번 애술린 부티크를 찾아보라 권한다.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결혼 준비를 할 때 한 번쯤 듣게 되는 이름이 있다.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의 대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 그는 몇 해 전 자신의 철학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뮬을 론칭하고, 강의와 방송 활동, 해외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른 살 때부터 해외 출장을 갈 때면 꼭 애술린 책을 사왔어요. 특히 파인 아트와 패션에 관한 것이라면 아무리 무거워도 꼭 챙겨왔죠.”

유행에 상관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보더리스borderless’가 트렌드인 시대. 웨딩 역시 트렌드가 있지만 무엇보다 자기 취향을 제대로 파악해 그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게 정답이라 말한다.

“결혼 준비에 들어가면 선택의 연속이에요. <Once Weddings>에는 다양한 웨딩 스타일이 소개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웨딩 콘셉트를 잡는 데 도움이 되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주얼리를 원한다면 <David Wedd>, 브랜드 신뢰도를 생각한다면 <Cartier>를 추천합니다. 반지, 시계 등을 넣어두면 좋을 독특한 분위기의 실버 박스Silver Box는 남 다른 웨딩 선물이 될 것 같아요.”

 

 

<CARTIER>

 

<ONCE WEDDING>

 

 

<ROGER VIVIER>

 

<SILVER BOX>

 

<DAVID WEBB>

 

 <MEMOIRE SET OF 5-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