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展 초대이벤트
방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특별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규모 전시가 6월25일부터 9월26일까지 3달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요. 자칫 엄숙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기 쉬운 다른 미술 전시와는 달리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전시입니다. 덕분에 전시를 처음 접하는 관람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 Anthony Edward Tudor Browne 은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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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