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코트의 편견을 깨는 지오바니 퍼
겨울이면 코트, 패딩 만큼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 바로 ‘퍼’입니다. 하지만 ‘퍼’라고 하면 어딘지 올드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백화점에 가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요새 퍼 아이템은 다릅니다. 그 중,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모피 코트의 편견을 과감히 깬 지오바니의 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스타일링부터 컬러까지, 퍼를 입기 전 참고해보세요. GIOVANNI 지오바니섀도 폭스 퍼에 링크스Lynx 프린트를 가미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코트. 블랙 드레스는 CK 캘빈클라인, 진주 이어링과 빈티지한 크리스털 링은 피 바이 파나쉬. GIOVANNI 지오바니그레이와 옐로 컬러 배색과 아가일 패턴을 변형시킨 디자인이 독특한 쇼트 모피 재킷, 같은 소재와 패턴으로 완성한 토트백. 플레..
FASHION
2017. 11. 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