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NEWS /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본문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은 올해도 이어집니다.
아동소원 성취로 크리스마스 기적을 선사하는 갤러리아는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주죠.
갤러리아 전 지점이 참여하고 7명의 희귀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지원해주는 이번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은 전국 병원학교 재학중인 환아 500명에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환아들의 소원을 표현한 화보 촬영으로 재단의 사업 홍보에도 적극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실까요?

 

 “환아들의 소원 성취로 매년 크리스마스 기적을 선사하는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내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라는 감동 있는 크리스마스 스토리 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12월 한달 간, 화려한 도심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들까지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연계하여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갤러리아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공주가 되어 무도회에 가고 싶다는 7세 환아의 동화 같은 소원을 이루어준 것에 이어 올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갤러리아는 올해도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추억과 소원 성취를 통한 희망을 전달하려 합니다.

 

 

지난, 12월 11일부터 갤러리아 임직원봉사단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을 가지고 싶어하는 환아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이 원하는 방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면역 문제로 병원과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환아들에게 희망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나선 것입니다.

갤러리아 전 지점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개 받은 4명의 환아들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아이들이 원하는 방을 꾸며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일 갤러리아 본사와 명품관이 공주의 방을 가지고 싶어하는 신경모세포종 환아를 위한 방 꾸미기를 시작하였고 타임월드와 센터시티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아를 위해 따뜻한 방을 만들기를 지원합니다. 12일에는 수원점이, 17일에는 진주점이 환아들이 원하는 방을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수술 이후 입원하여 도배하는 모습을 영상통화로 지켜봤던 환아가 컨디션이 좋아져 1주일이나 빠르게 퇴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소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되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갤러리아는 제주도 캠핑을 가고 싶어했던 환아에게는 환아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당한 야외활동과 안정적인 숙식을 할 수 있는 카라반 캠핑을 마련하여 가족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병원 대기시간을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는 환아에게는 어머니와 집에서 공부할 수 있고 병원 대기시간에도 가져 다닐 수 있는 노트북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갤러리아는 건강 때문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수 없고 야간 외출도 어려워 평소 별을 보고 싶어하지만 할 수 없는 아이들이 많다는 재단의 이야기를 듣고 천장에서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한 램프를 선물하기로 했는데요. 특히 회복기간 중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이번 선물이 빛나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선물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500명의 환아들에게 별자리 LED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갤러리아는 재단의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갤러리아를 통해 소원을 이룰 환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선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는데요.

이번 화보 촬영은 아이들이 소원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갤러리아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진행 중인 희귀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사업을 고객들과 대중에게 홍보함과 동시에, 참여 환아들과 가족에게는 또 하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였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매년 고객들에게 빛나는 추억을 만들어온 갤러리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어주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고객들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갤러리아는 전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출연금을 기준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1인 연간 봉사활동 16시간 이상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와 함께한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기억할 화보 촬영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환아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Charity 영상 화보 감상하실까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