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하는 '난치병 어린이 소원 프로젝트'

 

 

4월 29일은 월드위시데이죠! 갤러리아는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난치병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인 보람이(가명)는 작년 2월 전신홍반성루프스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습니다. 피부, 신경조직, 폐, 신장 등 보람이의 온몸을 공격하는 이 병은 평생 보람이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는 난치병입니다.

보람이는 얼마 전에 복학한 중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간 커피숍에서 새하얀 우유거품으로 커피를 만들던 바리스타를 보고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향긋한 커피로 삶에 행복을 전하고 싶어하는 보람이의 꿈을 후원해주세요.

 

* 월드위시데이 '4월 29일"
1980년 4월 29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 일곱살 소년 크리스가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소원을 이룬 것을 계기로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이날을 월드 위시 데이로 지정하여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