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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컨셉의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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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경에도 패션이 가미된 시대이죠. 그래서 기능적인 용도로만 안경 매장을 찾는 것이 아닌,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안경을 ‘쇼핑’하기 위한 고객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런 흐름에 맞게 갤러리아 웨스트 5층에 새롭게 오픈한 갤러리 컨셉의 신개념 아이웨어 공간,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를 소개해드립니다.

 

럭셔리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는 ‘갤러리 인 갤러리아’라는 컨셉으로 새단장을 하였는데요. 마치 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으로 안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쇼케이스처럼 꾸며진 내부에는 이렇게 다양한 안경과 선글라스 등이 브랜드와 컨셉별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심플한 아이웨어 매장들과는 사뭇 다른 트렌디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부티크 형식의 내부에는 컨셉추얼하게 꾸며진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있는 제품들로 꾸며진 '빈티지룸', '하이엔드 브랜드들로 꾸며진 '럭셔리룸', 그리고 일반 '갤러리룸' 이렇게 나뉘어져 있지요. 사진으로 보시는 공간은 '빈티지 룸'인데요. 앤틱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빈티지 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로 ‘모스콧’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이웨어로 유명한 모스콧은 무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지요. 1915년 맨하탄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4대에 걸쳐 안경만을 제작해온 전통 있는 브랜드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모스콧의 2013년 신제품인 '렘토쉬(LEMTOSH)' 제품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안구 프레임과 다이아몬드 리벳장식의 어우러짐이 멋스러운 안경이지요.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의 브라운 컬러 렘토쉬는 조니뎁, 이정재 등이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진 속 제품은 모스콧 렘토쉬의 ‘클립 온’라인입니다. 클립형으로 된 선글라스를 부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모스콧의 빈티지 라인인 'ZEV'입니다. ZEV는 1960년대 유행했던 빈티지 스타일을 다시 한번 재현한 모델인데요. 모스콧의 다른 모델과 비교했을 때 템플과 브릿지의 위치가 위쪽으로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라운드 형태의 렌즈와 상단에 위치한 브릿지, 템플이 클래식한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선글라스입니다.

 

블랙과 실버의 모던한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사진 속 공간은 '럭셔리 룸'입니다. 명품 하우스의 하이엔드 라인이나 특별한 콜래보레이션 시리즈 등을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감각을 한껏 강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을 만 합니다.

 

럭셔리 룸에서 만나 본 제품은 독일 브랜드 '호프만'의 'urban 12 H32 matt'입니다. 버팔로의 혼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이 특징적이지요.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디자인입니다.

 

스위스 브랜드인 '마르커스 마리엔펠드(Marcus marienfeld)'의 제품입니다. 역시 버팔로 혼인 무소뿔에 티탄 소재로 만들어진 고가의 아이웨어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남자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크롬하츠(ChromeHearts)'의 선글라스입니다. 크롬하츠는 미국 브랜드인데요. 제조는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 세공으로 된 액세서리 포인트가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사진 속 제품은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가장 최고가 라인인 일명 ‘작(作)’ 시리즈입니다. 특별한 장인들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이 제품은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사진 속 안경은 일본의 장인 ‘코보사쿠’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완성된 ‘항모작’ 시리즈라고 합니다. 코보사쿠를 한문으로 쓴 것이 항모라고 하네요. ‘작 시리즈’는 항모작 이외에도 이도타미오, 타이하츠로, 코다케 토베이 등의 장인들과 협업한 다양한 모델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안경인데요. 기존에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는 선글라스만을 선보였는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옵티컬 라인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스테인레스 메탈 합금으로 실버 또는 골드톤으로 만나보실 수 있고요. 이태리 생산 제품입니다.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의 제품들, 잘 만나보셨나요? 어느 예술작품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아이웨어의 색다른 품격이 느껴지시나요? 보다 럭셔리하면서도 편리하고 프라이빗하게 아이웨어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에서 컨셉추얼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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