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펜디의 이그조틱 레더 스페셜! 피카부 백&투쥬르 백

본문

 

 

펜디를 사랑하는 패션 피플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가방들이 있죠. 매니아들에게 더욱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백 컬렉션, 바로 피카부 백과 투쥬르 백입니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펜디에서는 한층 럭셔리한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로 갈아입은 새로운 백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줄 펜디의 백 컬렉션을 갤러리아 이스트 펜디 매장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피카부 백은 정교하고 반듯한 셰이프에 고급스러운 가죽과 감각적인 컬러 배리에이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앞면의 버클을 열어서 자연스럽게 안감 배색을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럭셔리하면서도 다양한 룩에 코디하기 좋은 피카부 백이 이번 시즌 와일드한 이그조틱 레더 소재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진 속 제품은 엘리게이터 소재로 만들어진 피카부 백입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그린 컬러와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펜디는 럭셔리한 모피로 유명한데요. 최근 들어 악어 가죽 소재를 활용한 의류와 가방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에도 악어 가죽 소재로 된 여성용 재킷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습니다. 악어 가죽이지만 양가죽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그레이 컬러의 피카부 백은 타조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입체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실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와일드한 뱀피 소재의 피카부 백입니다. 이그조틱 레더 시리즈 중 가장 눈길을 끌만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선명한 옐로 컬러의 피카부 백은 2013 S/S 컬렉션 제품입니다. 추위의 절정에 와 있는 겨울이지만 패션 월드는 일찌감치 내년 봄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네요.

 

피카부 백은 아니지만 같은 이그조틱 레더 시리즈에 포함시킬 만한 특피 소재의 가방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 느낌과 너무나 잘 어울릴만한 소재인 송치, 폭스, 뱀피가 어우러진 숄더백인데요. 이 제품은 지난 11월 갤러리아 80주년을 기념해, 갤러리아 이스트 매장에만 선입고 되었던 상품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신 가방은 피카부 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쥬르 백 시리즈입니다. 각진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이 투쥬르백의 매력 포인트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투쥬르 백은 오렌지,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오렌지 투류즈 백에 함께 달려있는 퍼 소재의 백 참도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그조틱 레더 소재로 만들어진 투쥬르 백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엘리게이터 소재로 만들어졌고, 블랙과 화이트의 모헤어 장식을 더해 콘트라스트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피카부 백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럭셔리함이 감지되는 것 같습니다.


펜디의 이그조틱 레더 백 컬렉션, 사진으로나마 잘 감상하셨나요? 악어, 타조와 같은 와일드한 가죽 소재를 올드하게만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럭셔리하고 기품 있게 변모된 이그조틱 레더 백이라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을 듯 하네요.
장인들의 솜씨로 한땀 한땀 완성되는 펜디 하우스의 백 컬렉션이 궁금하시다면, 갤러리아 이스트 1층 펜디 매장을 꼭 방문해 주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