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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월트 디즈니 USB 스피커로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노래를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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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에게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홀리데이,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있는 분들에게는 크리스마스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날입니다. 하지만 짝이 없는 솔로들에게는 가장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마법과도 같은 날임에 분명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수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뜻 깊은 날을 더욱 기억 속에 오래 남게 하는 것은 바로 이맘때면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엔 사무실에 앉아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계속 듣고 있는데요, 일하는 중에도 연말 기분을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특히 요즘 득템한 아이템인 '월트 디즈니 USB 스피커'로 매일 크리스마스 노래를 듣고 있자니...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같이 느껴진답니다. ^^ 

저를 매일 크리스마스 기분에 흠뻑 빠지게 해주는 요 귀여운 녀석의 이름은 '스티치'에요. 높이가 약 12cm, 가로가 약 9cm 밖에 되지 않은 작은 녀석이랍니다.

 

이렇게 뒤쪽에 보시면 이어폰과 USB 케이블을 꽂는 곳이 있어요. 컴퓨터나 노트북에 꽂아 사용하셔도 되구요

 

저처럼 핸드폰에 연결해서 듣거나, 테블릿 패드에 바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컴퓨터 책상위에 놓고 스티치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스트레스는 스르르 절로 사라지는 것 같아요.  ^^ 요즘 스티치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음악 중 가장 즐겨듣는 노래 7가지를 골라봤어요. 여러분도 스티치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한번 들어보세요.

 

먼저 들려드리는 노래는 바로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로 꼽는 명곡이죠. 수 많은 이들의 가슴 속을 파고 든 가사가 비결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노래는 머라이어캐리와 저시틴 비버의 듀엣버전입니다.

 

두 번째로 들려드릴 노래는 바로 크리스마스 명곡 중의 명곡으로 꼽히는 빙 크로스비의 ‘White Christmas’입니다. 수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죠. 앤디 윌리암스가 부른 곡도 유명하지만 역시 원조는 빙 크로스비가 직접 부른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하얀 눈에 덮인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을 매우 낭만적으로 그렸는데요, 1942년 발표되어 3천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세 번째 노래는 바로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로 구성된 영국의 팝 듀어 ‘왬(Wham)’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Last Christmas)’에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곡이죠~! 1984년에 발표된 곡인데, 연말이 되면 선물처럼 우리에게 찾아오는 명곡이지요.

 

네 번째 노래는 ‘All you need is love’입니다. 비틀즈의 존 레논이 1967년 발표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노래인데요, 특히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곡이기도 하죠. 왠지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곡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명곡이 꼭 외국 팝에만 있는 건 아니죠. 우리나라에도 크리스마스 명곡이 있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겨울 송으로 불리는 남성 듀어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입니다. 1993년 발표되어 겨울만 되면 거리마다 흘러나왔죠. 올해에는 김범수와 박정현이 듀엣으로 리메이크된 ‘하얀 겨울’이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두 사람의 멋진 하모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여섯 번째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노래는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노래 속 가사처럼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창 밖에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 발랄한 아이유의 음색이 저절로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 눈이 올때마다 듣고 싶은 노래, 크리스마스에 꼭 듣고 싶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곡은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SG워너비의 ‘용준’이 부른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2006년 싱글 앨범 수록곡으로, 발표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에요. 뮤직비디오에서 앳띤 모습의 가인을 보는 것도 신선합니다. 그리고……쿨 ‘김성수’의 흔치 않은 멜로 연기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료이기도 하답니다. 얘기가 딴 데로 샜네요……ㅎ

 

여기까지 저의 깜찍한 친구 '스티치'가 여러분께 들려드리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노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여러분은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신가요? 특별한 크리스마스 순간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노래들을 여러분께서 직접 골라주세요!

여러분께도 스티치와 그 친구들인 미니, 미키, 알린과 함께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지금 댓글로 노래제목을 적어 응모해주세요. 추첨하여 30분께 월트 디즈니 USB 미니 스피커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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