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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을 매혹시키는 아름다운 향기로의 초대! ‘마틸드엠’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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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갤러리아 웨스트 5층은 코 끝을 매혹시키는 아름다운 향으로 가득합니다. 유니크한 모양과 에센셜한 향의 방향제로 유명한 마틸드엠의 팝업 스토어가 열렸기 때문이지요. 2002년 다양한 향 제품들의 본고장인 프로방스 Grasse 지역에서 탄생한 마틸드엠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방향제와 18세기 정신을 불어넣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올 겨울 갤러리아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주제인 백설공주와 연계하여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한 프렌치 특유의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마틸드엠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매혹적인 향의 방향제와 디퓨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우아한 감성이 깃든 다채로운 디자인의 방향제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장식용 소품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찻잔 모양의 향초도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옷장이나 신발장 또는 거실이나 방 어디에든지 걸어놓을 수 있는 벽걸이용 방향제입니다. 이 제품들은 모양마다 각기 다른 향을 갖고 있는데요. 석고를 빗을 때 향을 넣어서 자연 건조를 시키면 4~5개월 가량 향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아기 천사의 모습, 또 바로크 문양을 떠올리게 하는 장식들, 그리고 너무나 깜찍한 아기 신발 모양의 방향제까지. 정말 구매 욕구를 불끈 솟아오르게 만드는 귀요미 아이템들입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제품들입니다. 사랑스러운 리본 장식이 곁들여져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완전 러블리하네요.

 

옷장에 많이들 걸어두시는 방향제입니다. 옷장 속에 칙칙한 냄새를 없애주고 향기로운 향으로 바꿔주는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어여쁜 일러스트와 함께 낱개 포장된 제품들은 각각 다른 향을 담고 있습니다. 향은 거의 1년 가량 지속된다고 해요.

 

역시나 장식품으로도 손색없을 깨끗한 순백의 비누들입니다. 아이들이 써도 좋을 순한 성분들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이 제품들은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방향제입니다. 정말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요. 취향과 효능에 따라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디퓨저 제품입니다. 장미꽃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향으로 방 안을 더욱 향기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 사진이 프린트된 베개와 배스 터브 모양의 다용도 그릇입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배스 터브는 비누 받침대이고, 나머지 사이즈 제품들은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우아한 분위기의 벽 장식 용품들과 거울입니다. 바로크 시대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장식 하나쯤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죠?

 

우아하고 앤티크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멋진 액자들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액자들은 하나 보다는 이렇게 여러 개가 함께 모여 있을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매장 입구에 마련된 앙증맞은 사이즈의 하얀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방향제가 담겨진 오너먼트 장식들이 달려있었습니다. 루돌프, 하트, 테디베어 등 다양한 모양들이 담겨진 조금은 색다른 오너먼트들, 너무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감상을 마치고 5층을 내려오니 1층 입구에선 다시금 우리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멋진 디스플레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미니 사이즈의 침대와 쿠션, 오너먼트들로 꾸며진 마틸드엠 제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까지 하얗게 정화되는 듯한 마틸드엠의 아이템들 잘 감상하셨나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금은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찾고 계셨다면, 마틸드엠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여자라면 마틸드엠을 보고 좋아하시지 않을 분들은 없으실테니까요!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마틸드엠 팝업 스토어,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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