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갤러리아 새해 달력이 나왔어요~~!

두근두근, 갤러리아 새해 달력이 나왔어요~~!

 

이제 2011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서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데요.

블로그 지기도 더이상 생일이 즐겁지 않은 나이기에 급 우울함에 빠져듭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아지네요. 저같은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쓰느라 지겨웠던 다이어리도 갈아치울 수 있고, 1월에는 꿀같은 설연휴도 있고...

무엇보다 갤러리아의 멋진 2012 달력도 있고요+_+

 

 

매장에서 보자마자 소리를 질러버린 귀여운 달력이에요!

고양이 표정과 레드컬러가 무척 잘 어울리면서 구매욕을 마구 불러일으킵니다. 누가 선물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귀요미입니다.

 

갤러리아 새해 달력은 다양한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갤러리아명품관 WEST 1층에 있는 Gift shop에서는

독일,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국의 명소로 이루어진 달력과 반고흐, 모네 등의 작품을 주제로 한 달력 등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참고로 가격대는 1만 2000원~2만 2000원 선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 에펠탑을 좋아해서인지 파리 달력과 고양이 달력이 무척 탐이 나는군요+_+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을 거에요.

인테리어 소품, 선물용으로도 참 좋겠지요-

기프트샵은 웨스트 에스컬레이터 하행선 옆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사다난했던 2011년 이제 곧 끝난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하지만

올해는 더이상 빨간날이 없다는 슬픈 사실을 상기하며 내년이 빨리 오길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갤러리아가 준비한 센스있는 2012 달력으로 빨간날도 체크하시고, 지인 분들에게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 지기는 고양이 달력! 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