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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카우걸, 서울패션위크 2012 F/W 쟈니헤이트재즈(JOHNNY HATES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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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끌어내는 디자이너들의 F/W 컬렉션을 있는 서울패션위크가 열렸었지요! 갤러리아 국내 디자이너 편집샵 GDS에서 만날 있는 디자이너들의 쇼가 있던 수요일~올림픽 공원에 다녀왔지요.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했던 서울컬렉션이 올해는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역시나 설레임을 가득 안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지요.

 

 

 

 

 

 

몽촌토성역에서 내려 평화의 광장 쪽으로 들어가니 바로 보이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흰색 텐트마다 쇼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4월이지만 눈비가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는 날씨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쇼를 보기 위해 찾아주셨더라고요.

이날 제가 보러 쇼는 쟈니헤잇재즈와 스티브요니랍니다. 오늘은 최지형씨의 쟈니헤잇재즈 먼저 소식 전할게요+_+

몽촌토성역에서 내려 평화의 광장 쪽으로 들어가니 바로 보이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흰색 텐트마다 쇼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4월이지만 눈비가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는 날씨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쇼를 보기 위해 찾아주셨더라고요.

 

이날 제가 보러 쇼는 쟈니헤잇재즈와 스티브요니랍니다. 오늘은 최지형씨의 쟈니헤잇재즈 먼저 소식 전할게요+_+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좌석에 앉아 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순간! 제가 긴장되는 느낌도 들면서 흥분되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러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어두워지면서 조명은 곳을 향하게 되고, 쇼가 시작된답니다.

 

 

패션쇼에서 옷만큼 기억에 남는 요소가 음악과 모델들이지요. 몰입하게 만드는 사운드와 모델들의 워킹에 놓고 보게 된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옷을 만드는 최지형 디자이너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역시나 멋졌어요!

 

모든 조명이 곳을 향해 비춰지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지요! 순간만큼은 쇼의 모델들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같아요+_+

 

 

 

 

모던 카우걸이라는 컨셉 하에 만들어진 이번 시즌 컬렉션! 역시나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옷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직 제대로된 봄도 안왔는데 가을, 겨울옷 보고 있으니 사고 싶어지는 마음은 뭘까요~!

 

그렇게 15 가량 쇼가 끝나고 피날레입니다. 쇼의 하일라이트지요. 관람객들은 모두 박수를 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역시 박수치랴 사진 찍으랴 정신이 없었네요^^ 피날레의 주인공은 역시나 디자이너지요!

 

 

 

 

 

 

쟈니헤잇재즈의 최지형 디자이너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니 박수소리는 커졌답니다. 그녀의 깔끔한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쟈니헤잇재즈가 인기가 많은지 있을 같아요.

경험상 패션 디자이너나 헤어디자이너나 자신의 패션이나 헤어 스타일이 예뻐야 옷도 만들고, 머리도 스타일을 내더라고요.+_+

 

그렇다면 자세하게 이번 시즌 쟈니헤잇재즈 컬렉션 배경과 이미지 보여 드릴게요!

 

 

 

 

Choi Ji Hyung

지난해, 파리 컬렉션에 도전장을 내밀며 글로벌한 감각을 입증한 디자이너 최지형 이번 선택은 카우걸이었다. 휘파람을 불며 황야를 누비는 무법자 말고, 웨스턴 부츠를 헴라인에 적용한 팬츠를 입은 모던한 21세기 카우걸 말이다. “영화 <Bandidas>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를 쟈니 헤이즈 재즈만의 감성으로 시크하게 재해석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은 마치 웨스턴 부츠를 신은 가죽에  배색 효과를 주어 트롱프뢰유(눈속임)’ 기법을 보여주는 독특한 팬츠, 타탄체크를 그래픽적으로 응용한 테일러드 코트, 그리고 웨스턴 셔츠의 절개선을 표현한 스커트 등이다. “ 시즌 나바호족을 주제로 인디언 무드처럼 웨스턴 카우걸의 요소도 관객들이 모던하게 받아들일 있었으면 해요.” 진흙 바닥에서 캣워크로, 그리고 다시 도심 거리로 안착할 모던 카우걸의 당당한 행보가 이번 서울 패션위크에서 펼쳐질 것이다.

<출처 W>

 

 

 

 

모던 카우걸이라니! 이름만으로도 너무 멋져요! 진흙 바닥이 아닌 도시를 거닐 카우걸들이요.

핑크와 버건디, 네이비 컬러 사용을 멋지게 소화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하운즈투스 체크부터 시작해서 웨스턴 셔츠의 절개선까지~컬렉션 보는 내내 탐나는 제품이 두가지가 아니었답니다. 특히 셔츠와 코트는 무척 탐나더라고요! 아직 입으려면 한참 남았지만 쇼가 끝나고는 봄옷이 아닌 가을겨울 패션이 가득했을 정도에요+_+

 

 

작년 겨울, 갤러리아 GDS 쟈니 헤잇츠 재즈의 인기 점퍼가 있었지요. 네이비색 패딩 점퍼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배경에는 박시연씨가 있었지요. 이번 F/W 컬렉션에도 바다씨와 함께 참석해 주셨더라고요. 옷보랴 박시연 얼굴 보랴 정신이 없었어요.

쇼가 끝나고 박시연이랑 마주쳤어!!’ 라고 정신 나간 소리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흐흣-

이상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의 쟈니헤잇츠재즈! 서울 컬렉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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