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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과 카드도 예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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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과 카드도 예뻐야 한다

 

 

 

 

 

 

갤러리아가 쇼핑백과 카드가 1월 2일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며 5년 만에,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아이작제노가 디자인한 쇼핑백과 카드로 전면 교체했답니다.

지난 2007년 세계적 일러스트 거장인 조르디라반다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동업계와 차별화를 시도하였는데요.

 

캐릭터 느낌이 강한 도심 속 패션 피플의 모습을 강조했던 조르디 라반다의 디자인이 1세대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아이작제노와의 협업은 2세대 디자인이며, 색채의 스타일리쉬함과 캐릭터의 위트가 더해져

세련됨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1세대 디자인과는 다른 역동성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디자인적 기능이

더욱 강조된 모습이지요+_+

 

 

 

1세대 디자인보다 회화적인 느낌이 강해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나요+_+

실제로 보시면 화면보다 더 예쁘답니다. 딴소리자만 쇼핑백만큼 모델분들도 아름다우시네요!

 

아이작제노는 조르디라반다와 견주는~~~ 유럽에서 새롭게 일러스트 거장으로 주목되고 있는 작가로, 파리 La

Samaritaine 백화점과 뉴욕의 헨리 벤델 백화점과도 꾸준한 작업을 해오고 있어요.

또한 French Vougue, Elle 등 세계 유명 패션, 라이프 스타일 잡지에도 작품을 선보이며,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계를 넘은 예술가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평범한 카드와 쇼핑백은 이제 그만 넣어둘 때가 온거죠!

특히 쇼핑백은 은근 디자인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못생긴, 못난이 쇼핑백은 들고 다니기 싫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예쁜 쇼핑백은 쇼핑 후 집에 돌아온 후에도 깨끗하게 보관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카드는 오죽할까요~!

예뻐야 들고다닐 맛이 나는 거지요:)

 

새롭게 바뀐 갤러리아 쇼핑백과 카드 디자인 소식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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