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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나만 쓰기 아까운 울트라 바디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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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핸드크림 없이는 손 씻기가 두려워지는 이맘때. 당기는 얼굴보다 더 걱정인 건 몸이 건조할 때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건조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끌어올리는 제대로 된 보습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랍니다. 아침저녁 차가워진 공기만큼이나 마르고 갈라지기 시작하는 여러분의 피부를 위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바디크림들! 건조한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한 보습을 부여하는 울트라 바디크림을 지금부터 에디터의 리얼 후기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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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성 | 크림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피부에 펴 바르다 보면 묽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부드럽게 발린답니다.


흡수력 | 묽은 제형 덕분에 피부가 빠르게 흡수합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 또한 강점인데요. 평소 핸드크림 조차 묵직하게 느껴졌다면, 핸드크림 대용으로 발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습력 | 바르고 난 뒤에도 너무나 가벼운 느낌 때문에 과연 보습이 제대로 될까 싶었는데요. 시어버터가 10% 함유되어 있는 덕분인지 미세한 피부 주름 사이로 스며들어 부드럽게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특히 샤워 후에 살짝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보송보송하게 가꾸어주어 만족스러웠어요.


향기 | 시어버터와 허니 성분이 함유되어 인공적이지 않은 기분 좋은 향기가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해지면서 오랜 잔향 또한 장점인데요. 저녁에 바르고 잠들 때 기분 좋게 숙면할 수 있는데다가, 아침까지 잔향이 느껴지기 때문에 향수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단, 피부 타입에 따라 잔향 지속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춥고 건조해지는 날씨 탓에 피부는 메말라가는 요즘. 날이 갈수록 피부는 가려워지고 긁으면 빨갛게 달아올라 아프기까지 한데요. 이럴 땐 피부 속부터 채워지는 바디 보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샤워를 한 후 바디크림을 바로 바르는 것보다는 고보습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 다음 수분이 날라가기 전에 바디크림을 발라주어 피부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주면 됩니다. 피부 겉면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했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넓게 도포할 수 있고 흡수력도 높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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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성 | 처음 손등에 크림을 덜었을 때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처럼 보였는데, 피부에 펴 바르면서 약간 되직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 무게감은 일반 바디크림과 비슷한 정도랍니다. 여러 번 손으로 발라주면 매끄럽고 윤기 있게 발려요.


흡수력 | 다소 되직한 제형이기 때문인지 흡수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여러 번 손으로 문질러줘야 하는 수고가 필요해요. 하지만 흡수력만큼은 인정! 피부에 빠짐없이 스며들며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장점이에요.


보습력 | 적당히 촉촉하고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는 무난한 제품이에요. 건조함이 심할 경우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를 수 있는데, 따끔거림 등 작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부위에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를 재생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향기 | 이솝 특유의 은은한 향기가 지친 피부를 힐링해줘요. 온 몸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향기조차 순하죠. 매일 발라도 심심하지 않은 건강한 크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각질이 쉽게 이는 부위인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큐티클 등의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주면 부드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수분이 필요한데요. 손의 바디 밤 잔여물을 모발 끝 부분에 발라주거나 잔머리가 있는 부분에 헤어왁스처럼 사용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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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성 | 크림을 덜었을 때 무겁고 딱딱해서 매트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역시나 피부에 넓게 펴 바를 때도 묵직한 느낌이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피부 온도로 시간과 공을 들여 살살 녹이면서 발라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막상 제형을 녹이고 나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답니다.


흡수력 | 버터 느낌의 무거운 제형이라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많은 양을 듬뿍 발라도 리치한 텍스처에 비해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는 빠른 편이에요. 끈적임은 없지만 살짝 잔여감이 있는 편이라 피부에 유분이 많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보습력 | 밤에 가까운 타입이라 피부에 무게감 있게 수분을 전달해요. 남아 있는 잔여감은 건조한 피부 위에 윤기 있는 수분막을 형성한 것처럼 보습 효과를 준답니다.


향기 |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달달한 향이에요. 향기 자체에 자극이 적고 은은한 편이랍니다.





무거운 바디크림은 바디오일과 섞으면 더 쉽게 녹을 뿐만 아니라 한층 부드러운 텍스처로 변신한답니다. 샤워 후, 물기가 촉촉하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디크림과 오일을 섞은 내용물을 온몸에 발라준 후 가볍게 마사지해도 좋아요. 팔꿈치나 발뒤꿈치, 무릎 등 건조한 피부에 발라주면 까칠한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게 변한답니다. 면봉에 듬뿍 묻힌 후, 갈라진 손톱과 큐티클 사이사이에 골고루 바르면 손상된 손톱을 관리 받은 것처럼 건강하게 가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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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몸에 간지러움증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더 늦게 전에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생활 습관이에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것들이지만 꾸준히 지키기란 쉽지 않죠.


그렇다면 ‘물, 보습크림, 습도’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착실하게 지켜나간다면 누구나 여배우 못지 않은 한결같이 투명하고 고운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빛나는 피부를 위한 바디크림, 이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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