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새롭게 얼굴을 내비친 뷰티 아이템들이 눈에 띄네요. 아직 인생의 뷰티 동반자를 만나지 못한 에디터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이 등장할 때마다 촉각을 곤두세우곤 한답니다. 끈적이고 찝찝한 여름이라 더 고민하게 되고 신중해지게 되는 뷰티 신제품들 중에 지금 당장 지갑을 열어도 후회하지 않을 트렌드 코스메틱 브랜드 TEEEZ를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TEEEZ(티즈)라고 들어보셨나요? 네덜란드에서 온 고감도 메이크업 브랜드 TEEEZ는 “Be Happy, Be Beautiful”을 모토로 크리에이티브 감성과 하이퀄리티로 탄생한 메이크업 브랜드예요. 기존의 메이크업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포뮬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특히 TEEEZ의키워드 ‘Purse jewel’에서 짐작할 수 있듯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패키지가 돋보입니다.
독창적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티즈는 다양한 컬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 전에 깔끔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필수죠.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파우더, 블러셔로 구성된 ‘Beloved Skin’ 컬렉션은 누구나 결점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건성이나 지성 피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한 텍스처의 베이스 제품들로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어보세요.
아이라이너인지 마스카라인지, 그 정체가 궁금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입니다. 붓 펜이 있는 부분으로 메탈릭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고, 동시에 마스카라로 블링블링 아이래쉬를 만들 수 있어요.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같은 무드로 연출할 수 있어 고혹적인 눈매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풍부한 영양성분 함유는 물론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인 립 밤입니다. 체리, 스트로베리, 서머 블룸, 민트 앤 바닐라 등 총 4가지 버전의 립밤이 준비되어 있어요. 기존의 립밤 하면 끈적이거나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가볍고 쉬어한 포뮬라가 여러분의 입술을 하루 종일 빛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리치한 텍스처로 크리미하게 발리는 립스틱입니다.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으로 갈라진 입술을 빈틈 없이 촉촉하게 메워준답니다. 마무리감은 벨벳처럼 보송해 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죠.
베스트 아이템 4가지 외에 약 10여종의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니, 새로운 립스틱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갤러리아명품관 1층 로비에 TEEEZ 팝업 스토어를 찾아주세요.
TEEEZ / WEST 1F / ~30th. JUNE
[Beauty] 지금 꼭 발라야 할 자외선 차단제 (2) | 2015.06.19 |
---|---|
[Beauty] 조 말론 런던, 이젠 온라인에서 만나세요! (0) | 2015.06.12 |
[Beauty] 썸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키스데이 립스틱 (0) | 2015.06.08 |
[Beauty] Mr. 슈슈를 사로잡는 슈에무라 X 야즈부키 (0) | 2015.06.04 |
[Beauty] 두 천재가 손을 잡다, 나스 X 크리스토퍼 케인 (0) | 2015.06.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