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라이덜 패션 위크
웨딩 시즌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 결혼 준비를 하는 신랑, 신부가 많이 보이는 8월입니다. 스몰 웨딩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스몰 웨딩은 ‘정성껏 공들인 스몰 웨딩’이라는 점. 장소와 하객의 규모를 줄인 만큼 더욱 공들인 예식을 준비하기에 드레스의 중요성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하객과 오랜 시간 함께할 때 더욱 돋보이는 섬세한 디테일의 드레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드레스. 하나씩 살펴볼까요? 매 시즌 바뀌는 패션 트렌드와 웨딩은 동떨어져있지 않습니다. 패션 키워드에서도 두드러지는 ‘오프 숄더’가 웨딩드레스도 나타나고 있죠. 트렌디한 신부들이 즐겨 찾는 1순위 드레스도 오프숄더 디자인이 많습니다. 웨딩의 대표적 요소인 레이스나 비즈 디테일을 믹스 매치..
FASHION
2017. 8. 17.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