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 옷 어디꺼? 지암 바티스타발리
몇 년 전, 한 패션계 CEO가 그룹행사에 유니크한 코트를 입고 등장하면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왔던 그 브랜드,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 이름은 바로 왠지 낯설지 않은 ‘지암 바티스타발리’입니다. 2005년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지암 바티스타발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유럽 패션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는데요. 오트 쿠튀르의 요소가 강한 것이 특징이며, 해외에서는 빅토리아 베컴, 리한나 등 패셔니스타들과 재계, 귀족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랍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드는 디자이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암바티스타 발리. 국내에서는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 전해드릴게요. 섬세하면서 로맨틱한 컬렉션으로 현대적인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그의 ..
FASHION
2015. 10.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