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자벨 마랑에서 만난 프렌치 시크
짧지만 강렬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시즌입니다. 에디터도 마음에 드는 가을 옷으로 옷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 매 시즌 백화점을 자주 찾곤 하는데요. 한 번은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서칭해보니 금새 알겠더군요. 바로 지난 여름 시즌에 이어 가을에도 대세가 예상되는 이자벨 마랑이었습니다. 2015 FW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캐주얼웨어에 보헤미안 감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과감한 디자인은 최대한 빼고,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여 국내외 많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 여성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자벨 마랑. 지난 17일, 브랜드를 확장 전개하면서 15FW 컬렉션부터 갤러리아명..
FASHION
2015. 9. 3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