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 오픈
매년 가을이면 찾게 되는 스타일이 있죠. 귀족적이면서도 모던하고,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스타일이 바로 그것인데요.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면서 정제된 우아함을 뽐내는 새로운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했다는 소식입니다. 그 브랜드는 바로… 2005년 Frederic Krief가 런칭한 베르니스입니다. 베르니스는 보헤미안적인 감성과 여성스러운 락 시크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브랜드의 심볼인 ‘천사의 날개’로 매 시즌 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프린트와 아트워크로 다채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펀칭과 프린지 디테일로 시크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한 슬리브리스 톱과 마르살라 컬러..
FASHION
2015. 8. 2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