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1.16 18:06


파리에서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 디올의 여인들. 영국 블레넘 궁전에서 열린 디올의 2017 크루즈 컬렉션 속엔 파리의 쿠튀르적 감성으로 완성한 풍성하고 입체적인 실루엣, 런던의 정원을 담은 듯한 플라워 패턴을 한 몸에 두른 여행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동시에 자유로운 무드를 갖춘 디올의 크루즈.



(왼쪽)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블랙 실크 파유 드레스, 톤 다운 블루 컬러의 디올라마 클럽 백, 일렉트릭 블루 컬러의 솔과 골드 컬러 힐이 포인트인 기린 프린트 레이스업 슈즈, 화보 전체에 등장하는 메탈과 다양한 소재가 믹스된 와일드 인 디올 네크리스와 체인에 두른 스카프가 돋보이는 와일드 인 디올 브레이슬릿.

(오른쪽) 비대칭 셔링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 옐로 실크 새틴 드레스, 톤 다운 블루 컬러의 디올 라마 백, 크링클 램스킨 소재의 레이스업 부츠.



(왼쪽) 화사한 컬러와 비즈, 자수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 이너로 매치한 심플한 블랙 울 니트 톱.

(오른쪽) 사선 플리츠 디테일이 풍성한 볼륨을 연출하는 코튼 소재 드레스, 실크 소재 와이드 팬츠, 청키한 골드 굽이 포인트인 레이스업 부츠.



(왼쪽) 은은한 광택의 네이비 컬러 가죽 코트. 크링클 램스킨 소재의 레이스업 부츠.

(오른쪽) 촘촘한 조직이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옐로 니트 톱. 에이프런처럼 두를 수 있는 페플럼 스커트, 블랙과 화이트가 믹스된 울 소재의 부클레 팬츠, 청키한 골드 굽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부츠.



(왼쪽) 중앙의 펀칭 장식에 스카프를 끼워 연출한 블랙 울 재킷, 이너로 매치한 니트 톱, 체크 패턴의 자카드 소재 팬츠, 크링클 램스킨 소재의 레이스업 부츠.

(오른쪽) 트로피컬 프린트와 화려한 비즈 장식이 조화를 이룬 실크 슬립 드레스.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다니엘 잭슨 FOR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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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2017.01.16 18:00


올해 연초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중의 하나 아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뮤지컬 넘버를 자랑하는 아이다의 이벤트가 진행 되었었죠. 토니상과 그래미상에 빛나는 아이다를 직접 볼 수 있는 공연에 초대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뮤지컬 아이다 초대 이벤트 당첨자 명단

우희진

정지영

이동우

서희명

김종추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는 1 18()까지 당첨자 확인을 위한 이름과 전화번호, 티켓 배송을 위한 주소

본 포스팅 하단에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뮤지컬 아이다의 티켓은 1 19일 일괄 배송 예정입니다.

 

*공연 일시 및 장소 : 1 24() 오후 8시 공연, 샤롯데씨어터(1670-5650)

*좌석 정보 : R

 


뮤지컬 아이다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문화 생활을 위한 갤러리아 블로그의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음 이벤트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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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j

    축하드려요~!

    2017.01.16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7.01.16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7.01.16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Fashion2017.01.13 17:38

얼마 전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연말에 거의 모든 시상식이 열리는 우리 나라와 달리, 미국의 경우 1, 2월에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골든 글로브는 영화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한 달 뒤 열리는 아카데미 어워즈의 결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기도 한답니다.

할리우드의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인 골든 글로브는 올해로 74번째를 맞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졌죠. 영화, TV 프로그램이 합쳐져 있으니 그만큼 많은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은 당연합니다. 그 중 몇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컬러부터 스타일까지 가지각색 다양한 그녀들의 리얼웨이 룩 vs. 시상식 패션을 살펴볼까요?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 영화 라라랜드는 같은 부문의 작품상을, 함께 연기했던 라이언 고슬링은 남우주연상을 타기도 했죠. 데뷔 이래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쓰고 있는 그녀는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골든 글로브에서는 살구가 떠오르는 컬러의 발렌티노VALENTINO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 했습니다. 화려한 네크리스 주얼리는 티파니라고 하는군요.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죠?

한 달 전 열렸던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블랙 드레스&레드 립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룩으로, 여러 매체의 베스트 드레스로 꼽히기도 했던 이 드레스는 롤랑 뮤레ROLAND MOURET.

어떤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듯한 엠마 스톤. 그녀의 리얼웨이 파파라치는 워낙 유명한 편이기도 하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코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했습니다. 평범한 듯 하지만 그녀의 우월한 옷걸이덕분에 뛰어난 리얼웨이 룩이 완성 되었네요.

 


웨스트월드TV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반 레이첼 우드는 드레스 대신 알투자라ALTUZARRA 수트를 입었습니다. 수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고, 가장 쿨한 룩으로 꼽히기도 했죠. 그녀는 여성 배우는 드레스를 입는다는 편견을 깨는 것을 넘어 너무나도 멋진 수트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1 10일은 작년 세상을 뜬 데이비드 보위의 생일이기도 했죠. 이 룩에는 데이비드 보위를 향한 경의가 담겨있다고 하니 더 뜻 깊게 느껴집니다.

사실 에반 레이첼 우드의 수트 사랑은 골든 글로브가 처음이 아닙니다. 드라마 시리즈의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던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알투자라의 수트를 입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 블랙 수트 만큼이나 멋진 그녀의 애티튜드가 돋보이네요.

하지만 시상식 레드 카펫 위와 달리 공항에서 포착한 평소 모습은 소탈합니다. 백팩도 모자라 백을 하나 더 들고 있는 그녀, 한가득 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죠?



영화 재키속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나탈리 포트만. 발레무용가인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의 둘 째 임신으로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시상식에 참여했죠. 그녀의 골든 글로브 룩은 프라다PRADA의 실크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영화 속 재클린 케네디가 연상되기도 하는데다 몸매를 보완하기까지 하니 베스트 초이스 아닐까요? 사진 속 브레이슬릿과 링까지, 1960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합니다.

지난 팜스프링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골든 글로브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디테일의 드레스보다는 편안함과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에 초점을 맞춘 듯 하죠?

임신 중에 더 멋진 스타일을 보여준 그녀는 벨트 코트를 활용하여 실루엣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당당하고 릴렉스하게 보이는 그녀의 패션, 참고하기 좋겠네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로 레드 카펫에 선 2004년생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의 TV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2016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며 자연스럽게 주인공인 밀리 바비 브라운의 인기도 상승했습니다. 보그가 선정한 10대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인 그녀는 케이트 미들턴의 단골 디자이너이기도 한 제니 팩햄JENNY PACKHAM의 드레스를 입었네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화려하다는 건 이런 룩에 딱 맞는 표현이겠죠.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의 플로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치한 귀걸이와 신발도 동일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밀리 바비 브라운의 리얼웨이 룩,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죠? 봄버 재킷과 프린팅 숄더 백을 매치하여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줍니다.



매 해 시상식에 참석할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에이미 아담스. 올해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컨택트로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4, 2015년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그녀는 톰 포드TOM FORD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나타났는데요. 톰 포드 연출 작품 녹터널 애니멀스의 인연이 이어진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바디 실루엣을 드러내는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 했습니다. 여기 한가지 더, 거의 모든 셀러브리티들의 트렌드이기도 했죠. 예년보다 어두운컬러가 사랑을 받은 만큼 그녀 역시 블랙 드레스가 눈에 띄네요.

팜스프링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플라워 패턴 드레스는 알투자라ALTUZARRA인데요. 차분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면서도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웨이에서도 깔끔한 룩을 메인으로 하는 에이미 아담스. 부츠컷 데님 팬츠와 힐, 심플한 클러치 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일상 룩이 완성!

 


조금 낯선 이름일 수도 있는 클레어 포이. 그녀는 TV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작품은 더 크라운’, 넷플릭스의 2016년 주요 드라마 중 하나였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속 주인공답게 우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골든 글로브에서도 그 우아함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속 드레스는 에르뎀ERDEM으로 브랜드 특유의 보헤미안다운 매력을 품고 있네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BAFTA에서는 어딘지 귀여워 보이는 프로엔자슐러 PROENZA SCHOULER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싱그러운 핑크 립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죠?

리얼웨이에서는 시상식보다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 클레어 포이. 포멀한 룩이 한번쯤 따라 입고 싶은데요. 올 블랙이지만 소재를 달리한 아우터, 팬츠, 힐 등이 무난하면서도 뛰어난 조화를 보여줍니다.

 

후보 노미네이션 및 수상 결과 만큼이나 관심을 갖게 하는 배우들의 시상식 패션. 일상보다는 파티 또는 포멀한 룩이기에 일상과 멀어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작은 디테일들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은 패션 지표가 된답니다. 지난 패션 위크에서 봤던 브랜드들의 런웨이 룩을 어떤 식으로 믹스&매치하는지 살펴볼 수도 있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뛰어난 패션의 배우는 누구인지 찾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Editor 한예슬

Photo Splash News

 



2017 S/S, 꼭 알아야 할 패션 트렌드 키워드

얼굴만큼 중요한 '보디 보습'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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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2017.01.10 14:35

 

2017년의 첫 명절,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꿀 같은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물론 조상을 위한 차례를 지내는 것이 1순위이지만, 소중한 가족과 친척을 만날 수 있기에 더 좋은 설날. 또한 친척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전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설날을 기념하여 갤러리아는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까지도 기분 좋아질 특별한 선물 세트를 골라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 그래서 고르기 힘들었던 명절 선물. 갤러리아의 품격 높은 셀렉션으로 선물 고민을 덜어보세요. '갤러리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유형별 선물'!

 


Premium Collection 최고급 신토불이 상품으로 귀한 대접을 원하는 당신

하나하나 소중하게, 정성스러운 재배 과정을 거쳐 최고급 선물 세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아이템으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만한 선택지가 없을 듯 하네요. 직접 공수한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졌기에, 그만큼 이유 있는 세트!

1. 박달대게 세트(국산 박달대게 2), 사전예약주문 판매상품 조업 시 현지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기에 어획량이 희소한 박달대게. 그렇기에 더욱 진귀한 선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자연산 전복 세트(국산 자연산 전복 2kg) 해조류가 풍부하고 해수의 유통이 좋아 맑은 물의 깨끗한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전복.

3. 강진맥우 명품 세트 1, 점 자체제작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강진맥우. 최고의 환경에서 나고 자란 강진맥우는 사육방식, 부위 그리고 숙성 정도에 따라 육질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한우로 손꼽힙니다.

 


Small Gift Set 작지만 기억에 남는 선물 또는 1~2인 가구를 위한 선물을 찾는 당신

뛰어난 가성비를 찾는 요즘의 소비심리에 맞춘 갤러리아의 셀렉션. 높은 금액, 무거운 무게가 아닌 정말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답니다.

1. SMALL GIFT 굴비 세트 2(국산 굴비 3), 수산물품질인증상품 바다와 계절, 자연의 바람과 사람의 정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물하는 굴비.

2. SMALL GIFT 카카오닙스 세트(카카오닙스 350gx3) 슈퍼푸드 중 하나인 카카오닙스. 항산화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SMALL GIFT 강진맥우 등심(강진맥우 등심로스 0.6kg), 점 자체제작 믿을 수 있는 한우로 매해 인기 선물세트로 꼽히는 강진맥우의 등심 세트.

4. SMALL GIFT 메론 세트(국산 머스크 메론 2선물로 받고 싶은 과일, 메론. 당도 높은 머스크 메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5. SMALL GIFT 문경 송의향고 특품 세트(국산 송의향고 700g) 버섯의 주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정성껏 키운 송의향고. 뛰어난 향, 버섯 대까지 섭취할 수 있는 식감으로 유명하죠.

 


Ritz Paris Gourmet Collection 흔한 선물은 NO, 한정판 같은 특별함을 원하는 당신

풍요로운 설날 그 자체를 선물하고 싶다면 리츠 파리 고메이가 정답. 1898년 프랑스 파리의 방돔광장에 설립된 호텔 리츠 파리는 코코 샤넬, 헤밍웨이 등 아티스트와 명사가 사랑한 호텔로 잘 알려져 있죠. 리츠 파리의 노하우가 담긴 리츠 파리 고메이’,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더욱 특별하죠.

1. 리츠 파리 Vendome 세트(딸기잼, 커피, 모데나 발사믹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탈리아 리구리아 타기아 지방의 명품 올리브 품종인 타지아스카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모데나 지역에서 엄선한 포도로 만든 발사믹식초로 구성된 세트.

2. 리츠 파리 Signature 세트(딸기잼, 바질 페스토, 씨드 머스터드, 모데나 발사믹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리츠 파리 고메이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Signature 세트. 유럽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진 식초와 오일, 잼과 페스토, 머스터드로 파리의 아침을 선물하는 것 어떨까요?

3. 리츠 파리 Gourmet 세트(바질 페스토, 커피리츠 파리만을 위해 블렌드한 커피는 섬세하고 우디(Woody)한 아로마가 특징. 최상의 재료를 갈아 넣은 페스토는 파스타 소스와 카르파쵸, 토마토 샐러드 등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4. 리츠 파리 Premium 세트(얼그레이 블랙티, 방돔 레드티, 딸기잼, 바질 페스토TWG에서 독점으로 공급받은 최상급 티로 구성된 세트. 호텔 내 티 살롱 ‘Salon Proust’에서 제공되는 상품과 동일합니다.

 


From the Hearts 부담 대신 실속, 가격 대신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당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명절 선물. 그러나 이렇게 실속 있는 세트라면 어떨까요? 거품은 빼고 기분 좋은 선물만 남긴 세트를 준비해 보세요. 특히나 청탁금지법 등의 법률이 시행되면서 더 많이 찾게 되는 5만원 이하의 선물!

1. 양념 소불고기 콜라보 세트(양념 소불고기 700g, 송이버섯 300g 이상언제 먹어도 좋은 소불고기 세트. 1인 가구에게는 특히나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겠죠?

2. 수삼·더덕 세트 S(국산 수삼 140g, 더덕 230g) 몸에 좋은 수삼과 더덕으로 구성한 세트. 감기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기에 요즘 같은 시즌 특히 많이 찾는 제품입니다.

3. 한라봉 세트 정()(국산 한라봉 5제주도에 가면 꼭 사오는 한라봉.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한라봉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합니다.

4. 영광굴비 대장줄 세트 2(제일영어조합)(국산 굴비 20오랜 시간 인기 있는 명절 세트에는 이유가 있죠. 선물 받고 싶은 세트 1순위 굴비 세트’.

5. 천연 조미료 세트(새우 분말, 다시마 분말, 멸치 분말, 표고버섯 분말, 꽃게 분말내용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세련된 패키지. 감각적인 라벨을 입은 천연 조미료 세트입니다.

6. GOURMET494 국내산 참들기름 세트 2호 전라북도 고창의 토양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만을 사용한 고메이494의 기름. 좋은 품종의 잠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받고 싶은 그리고 주고 싶은 선물을 고르셨나요? 좋은 선물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어떤 식으로든 보답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보다 조금 이르게 찾아온 명절을 기회 삼아, 좋은 품질의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모바일로 보고 쉽게 구매하는 갤러리아 기프트 북

https://goo.gl/hSQc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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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2017.01.09 18:25

 

1월이 시작 된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매년 그렇듯 올해에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며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 중 하나는 문화 생활 즐기기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힘든 요즘, 음악 또는 영화 그리고 연극, 뮤지컬 등의 문화 생활을 십분 즐기는 것을 2017년 목표 중 하나로 잡았죠. 얼마나 지켜질지는 계절이 지나고 두고 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갤러리아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도 문화 생활을 즐기길 바라며, 갤러리아의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 아이다입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574회 공연, 55만 관객을 모았던 바로 그 대표적인 뮤지컬이죠.

 



4년 만에 한국에 다시 돌아온 아이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함께한 완벽한 음악을 만끽할 기회입니다. 작품의 무대, 의상, 조명, 안무 등 모든 면에서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던 해, 최고의 뮤지컬 음악에게 주어지는 토니상 음악상과 그래미상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 아이다의 훌륭함을 증명합니다.

 



한국의 아이다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로 더 알려져 있죠! 최고의 배우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오디션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협력 연출자인 키스 배튼은 우리의 배역에 딱 맞는 배우들을 찾았다. ‘아이다의 그 어느 시즌보다 에너지 넘치며 수준 높은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타이틀 롤인 아이다 역의 윤공주와 장은아, 라다메스 역은 김우형, 민우혁, 암네리스 역에 아이비와 이정화가 캐스팅되어 수준 높은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죠. 추운 겨울에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보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뮤지컬 아이다’. 갤러리아 블로그가 추첨을 통해 5(1 2)에게 행운의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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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5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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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Fashion2017.01.06 17:42


희망찬 새해, 2017년의 첫 쇼핑은 무엇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입었던 코트, 얼마 전 친구가 발랐던 립스틱 등도 리스트에 올라갔었지만, 첫 쇼핑의 주인공은 '지갑'으로 정했습니다. 빨간 닭의 해, 재물운을 더욱 상승시켜 줄 스페셜한 지갑들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죠. 백에서 빠져서는 안 될, 바로 집 앞을 나가더라도 꼭 챙겨야할 아이템 '지갑'. 돈을 부르는 일곱 가지 지갑, 지금 소개합니다.




VERSUS ‘언니들의 지갑 블랙과 실버 컬러의 케미가 돋보이는 브랜드의 상징 메두사 모양의 실버 스터드가 장식된 터프한 베르수스의 가죽 지갑. 아무리 올블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이러한 스터드 장식은 반갑지 않을까요? 스트랩 덕분에 가볍게 들기 좋은 아이템, 시크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BALENCIAGA 모터 백을 닮은 지갑 광택감이 도는 염소 가죽에 발렌시아가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스터드가 장식된 클래식 메탈 에지 컨티넨탈 지퍼 어라운드 지갑. 발렌시아가의 대표적인 백, 모터백이 떠오르는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더 살려줍니다. 

CHRISTIAN LOUBOUTIN 안전을 위한 최적의 지갑 스파이크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 있어 누구도 함부로 손대지 못할 듯한 도난 예방 효과까지 갖춘 크리스찬 루부탱의 지갑을 소개합니다. 앞서 소개한 베르수스보다도 더 강력한 스터드가 돋보입니다. 펑크 무드가 필요할 때 또는 파티 룩을 연출할 때 잘 어울리는 아이템!

 



VALENTINO 복을 부르는 빨간 지갑 ‘빨간 지갑을 지니고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우리에게 빨간 지갑은 행운의 증표와도 같습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장지갑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에 직사각 셰이프로 모던하며, 질서 정연하게 장식된 골드 스터드 디테일에서 시크한 멋이 느껴집니다. 또 아름다운 겉모습만큼이나 속도 알찬 게 이 지갑의 매력! 내부에는 지폐 포켓과 지퍼 포켓, 6개의 카드 포켓 등으로 구성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GUCCI 오래도록, 영원토록 골드 컬러의 ‘GG’ 로고 버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체인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구찌의 GG 마몽트 지갑. 고급스러운 촉감을 지닌 가죽이 데일리로도 잘 어울리겠죠? 재물운을 부르는 레드 컬러라서 더 애정이 가는 지갑입니다.




KWANPEN 일석이조 악어 지갑 악어가죽에 라임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은 살리고, 올드한 느낌은 덜어낸 콴펜 지갑. 펜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GREENERY)이기에 더욱 트렌디하죠. 밝은 컬러와 악어가죽의 조합, 흠잡을 데 없는 악어가죽 패턴이 더욱 돋보이지 않나요? 

PRADA 딸기 우유보다 달콤해 눈 내리는 날,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 소재 반지갑입니다. 키치한 프린팅의 지갑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귀여운 프린팅 그리고 흔치 않은 핑크의 만남!


어떤 지갑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선명한 레드 컬러의 지갑? 또는 강렬한 스터드로 무장한 지갑? 2017년의 쇼핑, 취향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스페셜한 지갑과 함께, 안 좋은 기운은 모두 물러가고 행운 가득한 재물운과 건강운 등만 가득한 정유년이 되길 바랍니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노마드룩으로 완성하는 겨울 스타일

FULL OF LUCK, 2017년 상승운을 위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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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2017.01.04 18:44

요즘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을 고르라면, ‘팬텀’ 아닐까요? 초연을 시작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음악으로 국내 뮤지컬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팬텀. 유명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인해 매회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갤러리아가 2017년 첫 번째로 준비한 초대 이벤트의 주인공인 뮤지컬 팬텀의 매력을 살펴보고 이벤트에 응모해 보세요. 이벤트는 갤러리아 디지털 매거진 APP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PHANTOM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이죠. 뮤지컬 나인으로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을 각색하여 뮤지컬 팬텀을 제작했고, 1991년 미국 월드 프리미어 이후 언론과 평론으로부터 ‘잊혀지지 않는 황홀한 음악’, ‘뮤지컬의 황금기를 잇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동명 소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2015년 ‘팬텀’의 성공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만나는 뮤지컬 ‘팬텀’은 초연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로버트 요한슨이 연출을, 일본 뮤지컬계의 선구자인 시오타 아키히로가 편곡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박은태, 박효신, 김소현, 이지혜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캐스팅까지. 놓치면 안될 초대형 뮤지컬 팬텀이 보고 싶다면, 갤러리아 디지털 매거진 APP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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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매거진! 가장 빠른 패션 소식은 물론 겨울철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컬처&라이프 스타일 소식까지. 갤러리아 디지털 매거진 APP 하나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지금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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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03 18:06


매해 크고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갤러리아 백화점. 올해에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쇼핑백을 선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반덴 후크(Judith Van Den Hoek)'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모던하게 변신한 새로운 쇼핑백 이야기. 그리고 쇼핑백 디자인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반덴 후크와 나눈 짧은 대담.



(위) 갤러리아백화점이 2007년 처음 선보인 ‘일러스트 시리즈’ 쇼핑백 디자인. 패션 일러스트계의 독보적 존재인 조르디 라반다의 작품.

(아래) 조르디 라반다의 뒤를 이어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 디자인을 책임진 아이작 제노의 작품. 회화적 표현과 캐릭터의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7년부터 선보이는 갤러리아백화점의 새로운 쇼핑백. 더욱 모던하고 간결해진 것이 특징.



NEW DESIGNER, 주디스 반덴 후크와의 인터뷰

먼저, 갤러리아백화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갤러리아 측으로부터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뛸 듯이 기뻤습니다. 특히 조르디 라반다와 아이작 제노 같은 작가들은 평소에 우러러보던 거장들인데, 내가 그들의 뒤를 잇는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영광스러웠죠.


갤러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콘셉트로 진행되었나요?

나의 시그너처 스타일인 미니멀함과 갤러리아백화점의 모던한 이미지를 결합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블랙 잉크로 심플하면서도 에지 있는 일러스트를 완성했습니다.


그동안 그려온 작품들과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품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패션 일러스트를 전공할 때 패션 드로잉 수업에서의 첫 과제가 오직 잉크의 튐과 자국만을 이용해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것이었죠. 그 작업이 지금 내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서 말했듯 이번 작업에서는 이러한 나의 시그너처 스타일과 갤러리아백화점의 모던한 이미지의 접점을 찾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패션 일러스트의 묘미는 무엇보다 시각적인 즐거움과 재미에 있습니다. 제 작품에서도 알 수 있듯, 단순한 잉크의 튐만으로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건 패션 일러스트가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 분야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무리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이라도 잉크의 튐과 자국을 이용해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믿고 있고요.



(위에서부터) 에르메스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일러스트를 그려줬던 에르메스 쿠와이트와 아부다비의 새로운 슈즈 컬렉션 론칭 행사, 그리고 버버리 코스메틱의 광고에 쓰인 주디스 반덴 후크의 일러스트. 마지막은 파리의 대표 백화점 쁘랭땅 백화점의 옥외 광고로 설치된 그녀의 작품.


갤러리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작가들이 너무나 쟁쟁해 부담이 컸을 것 같습니다. 그들과는 어떤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나요?

조르디 라반다나 아이작 제노는 굉장히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고 더 세심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저는 흑과 백을 사용해 작업하는 게 더 편하고 더 추상적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 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거라 장담합니다.


주로 어떤 과정을 통해 그림을 그리나요?

늘 일정한 순서를 거칩니다. 처음엔 잉크로 방울을 튀게 하거나 잉크 자국을 만듭니다. 그 자국들에서 뭔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지, 특정한 형상을 그려낼 수 있는지 살펴보죠. 작업은 주로 포토샵을 이용하는데, 미리 만든 잉크 자국들을 스캔한 다음 포토샵으로 그 형상에 머리나 다리, 소품 등을 더합니다. 궁금하다면 저의 작업 과정을 올려놓은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주세요.


이번 작업의 뮤즈 혹은 영감을 준 대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르네 그뤼오(Rene Gruau), 르네 부시(Rene Bouche), 프레드 그린힐(Fred Greenhill) 같은 수십 년 전 활동했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곤 하는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그런 작품들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죠. 제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가 돼야겠다고 결심한 계기도 그들의 작품이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상이 되나요? 곧 갤러리아의 고객들이 당신의 일러스트가 담긴 쇼핑백을 들고 전역을 돌아다닐 것입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상상해보니 너무 비현실적인 장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니 아무래도 내년엔 서울에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비현실적인 광경을 제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싶습니다.



editor 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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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2016.12.30 10:24


마크 테토는 “그냥 좋아”라고 말하기보다 “그래서 좋아”라고 말하는 쪽입니다. 좋아하는 물건마다 사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연은 바로 ‘사람’.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북촌 한옥마을의 언덕을 걸어 올랐습니다. 숨이 가쁠 정도는 아니지만 운동 부족인 현대인에겐 꽤 가파른 경사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에 처음 와보는 것도 아닌데 오늘은 이역만리에서 놀러 온 관광객마냥 가슴이 설렙니다. JTBC의 간판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마크 테토의 북촌 집에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선정릉이 보이는 강남의 고층 아파트에 살 때도 부족한 건 없었어요. 다만 친구들을 초대하기엔 공간이 여의치 않았죠. 그렇다고 딱히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친구가 한옥마을에 빈집 구경을 가자고 해서 따라왔다가 이 집을 보게 된 거예요. 이런 한옥에 살면 친구들도 초대할 수 있고, 한국 문화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사를 결심했어요.”




끔찍한 한옥 사랑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지만 신라 시대 토기라든가 조선 시대의 고가구, 무늬가 다 다른 수막새 컬렉션 등을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집주인이 벽안의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됩니다. 집안 곳곳에서 드러나는 취향에는 일관성과 확고함이 묻어납니다. “한옥에 이사 오기 전에는 제 취향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어떤 물건을 사도 그게 왜 마음에 드는지 굳이 생각해본 적이 없죠. 그런데 여기 살면서부터 제 취향이 점점 진화되고 명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작년 이맘때쯤엔 한옥에 어울리는 살림살이들을 구하러 다니느라 한참 동안 바빴다는 마크 테토. 물건을 고를 땐 나름의 기준이 있었는데, 한옥에 어울리면서도 자신과 물건 사이에 연(緣)이 있는 것이길 바랐습니다. “이 식탁은 제가 직접 디자인해 맞춘 거예요. SNS를 뒤지다가 비스트럭처의 황민혁 디자이너를 우연히 알게 되었죠. 메시지를 보낸 뒤 그와 직접 만나게 되었어요. 식탁뿐만 아니라 지금 앉아 있는 의자와 거실에 있는 팔각 모양 테이블도 전부 황민혁 디자이너와 함께 제작한 가구들이에요. 가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안 서로 잘 통한다는 걸 깨닫고 결국 친구 사이가 됐어요.” 얘기를 나누다 보니 차를 내온 머그가 눈에 익어 반갑습니다. 마크 테토의 SNS를 통해 익히 봐왔던 것으로 도예가 지승민의 작품입니다. “그릇을 사러 갔다가 ‘지승민의 공기’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이 물 주전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받았어요. 그러다 ‘이걸 만든 사람을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연락했죠. 그의 작업실에도 방문하고 그릇도 구매했어요. 무엇보다 그릇을 하나하나 열심히 만드는 지승민 작가의 모습에 또 한 번 감동받았어요. 그러다 지승민 작가와도 친구가 됐어요.” 아일랜드 테이블 밑의 그릇장을 펼치니 소스 종지부터 대접까지 모두 그의 작품들입니다. 한식과 양식에 두루 어울리는 것들로 조목조목 골라 알차게 구입했습니다.



(위) 도예가 지승민이 만든 생활 자기들. 가운데 물 주전자는 후에 지승민 작가와의 연을 이어준 매개체가 되었다.

(아래) 1500년 전에 만들어진 신라 토기. 조선백자보다 인기는 없지만 흙의 투박함에서 ‘불완전한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 좋아하는 물건이다.


문득 생각났는지 작년 이맘때쯤 SNS에 올렸던 사진 한 장을 찾아 보여줍니다. 미국의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문화와 한옥의 정취를 나누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식사한 날 찍은 저녁 상차림 사진으로, 그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물건들은 다 인연이 닿아 제 식탁으로 오게 된 것들이에요. 그래서 이 사진을 볼 때마다 늘 뿌듯해요.” 사진 속의 음식을 누가 요리했는지, 접시는 누가 만들었는지, 이 집은 누가 지었는지, 또 식탁은 누가 만들었는지 물어보면 그것만 가지고도 1시간은 거뜬히 대화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사진 속엔 어디서 왔는지 모를 그런 ‘사연 없는’ 물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크 테토에게 이 사진은 음식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찍은 사진입니다. “물건을 들이면서 생긴 인연들로 더 행복해졌어요. 이 물건을 만드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그래서 그 사람이 이걸 만들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과정… 지금 커피를 마시는 이 머그를 사용할 때마다 내 친구 지승민이 떠올라요. 그리고 그가 이걸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알고 있어서 기뻐요.”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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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

    사람과 물건과 자신에 대한 가치를 알고 살아가는
    마크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외국인,한국인을 떠나 한 사람으로서 맑고, 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늘 특별한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2017.01.12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Fashion2016.12.29 15:05

 

어느새 2016년의 끝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룩이 많이 보였고, 레트로의 유행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그 가운데, 트렌드를 정리하며 2017 S/S 시즌을 살펴보니 ‘미니 백’ 키워드가 남았습니다. 가볍고, 시즌 구분하지 않으며 동시에 활용적으로 들 수 있는 미니 백. S/S 시즌 레디 투 웨어 런웨이는 물론 TV 속 톱스타들의 패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미니 백. 주목해야 할 5개 브랜드의 미니 백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17년 우리의 첫 쇼핑에 꼭 참고해야 할 가방!

 


CHANEL 샤넬

샤넬의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서 발견한 미니 백. 한 뼘 남짓한 사이즈이지만 독특한 패턴을 채워 전혀 심심하지 않죠. ‘샤넬’ 하면 생각나는 트위드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어줄 백이 탄생 했습니다. 런웨이에서처럼, 무심한 듯 스트랩을 들면 작은 사이즈의 매력을 더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CHLOE 끌로에

곡선을 우아하게 풀어내는 끌로에.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지휘 아래 매 시즌 발매되던 미니 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보리부터 브라운까지의 컬러를 모두 포함하는, 끌로에의 대표 컬러를 입은 미니 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하나, 카드 하나 수납하면 끝일 것 같은 미니 백이지만, 가볍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크로스 백으로 멘다면 두 손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FENDI 펜디

최근 몇 시즌 동안 눈에 띌 만큼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 펜디. 백에서도 펜디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확실하게 쓸 것, 작지만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할 것. 스트랩 디자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가죽을 꼬아서 제작된 스트랩부터 비즈 디테일을 입은 스트랩까지 아마도 가장 화려한 백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백이 바로 17 S/S 펜디의 백이 아닐까 싶네요.



LOUIS VUITTON 루이비통

각 잡힌 모양새, 다크 컬러. 루이비통의 17 S/S 시즌의 백은 모두 크로스 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있음에도, 클러치 백처럼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이기에 클러치보다 더 클러치처럼 보이기도 하죠. 봄 시즌이지만 옷은 밝게, 가방은 조금 어둡게 매치하는 것이 눈에 띄네요. 소재의 특성을 제외하면 F/W 시즌 만큼이나 어두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 미니 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하길!

 


VALENTINO 발렌티노

로맨틱한 컬러, 특별한 날 같이 들고 싶은 백을 구현한 듯한 발렌티노. 미니 백과 함께 매치하는 귀여운 액세서리가 눈에 띕니다. 백도 ‘마이크로 사이즈’라고 할 정도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거의 지갑에 스트랩을 추가한 듯한 비주얼이죠. 발렌티노가 제시하는 스타일링은 이렇습니다. 아우터, 이너와의 비슷한 컬러톤, 여성스러움을 포기하지 않는 디테일. 발렌티노의 아이콘인 ‘골드 버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당연하죠.

 

겨울에는 두 손의 자유를 위해, 여름에는 가벼움을 위해 사랑 받는 미니 백. 숄더백으로 메면 시크하고,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한 매력적인 백, 2017년의 첫 쇼핑으로 추천합니다!

 




당신을 사로잡을 뷰티 키워드 10

주목할 시즌 컬러,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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