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슬리먼의 Saint Laurent
스키니 열풍을 몰고 왔던 에디슬리먼이 이번 생로랑 컬렉션에서는 파격적인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레더와 스터드 소재를 사용하여 록 시크무드를 살림과 동시에 컬러 풀 한 티셔츠와 화려한 장식의 아이템을 통하여 복고 느낌을 절묘하게 나타내었습니다. 스키니 팬츠의 라인은 여전히 파격적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에디슬리먼의 2014 S/S 생로랑 컬렉션,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올 옴므를 통해 선보였던 스키니 패션은 생로랑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디올과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에디 슬리먼이 보여준 14’ S/S 생로랑 컬렉션은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디자인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크 글램룩을 선보이며 글래머러..
FASHION
2014. 2. 1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