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3.27 16:15


따뜻해진 날씨에 더욱 눈에 띄는 신상 백! 애매한 사이즈는 이제 그만.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큼 아주 작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끄떡없는 아주 큰 가방, 극과 극을 달리는 트렌디한 백만을 모아왔습니다. 에디터가 정리해본 2017 S/S 트렌디한 스몰백, 그리고 빅백을 만나볼까요? 




LOEWE 로에베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이 가능한 해먹 백. BALENCIAGA 발렌시아가 연브라운 컬러의 블라우스와 오버사이즈 재킷, 언밸런스한 커팅 디테일의 스커트, 퍼플 컬러 사이하이 부츠.




DELVAUX 델보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탕페트 마이크로 백. PRADA 프라다 깃털 장식 튜브톱과 체크 스커트.




(왼쪽) BALENCIAGA 발렌시아가 푹신한 매트리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자이언트 블랭킷 백. CÉLINE 셀린느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청키 힐 샌들.

(오른쪽) GUCCI 구찌 학창 시절 책가방을 떠올리게 하는 점보 GG 마몽트 백. THOM BROWNE 톰 브라운 리본 블라우스에 재킷을 걸친 듯, 위트 있는 프린트 장식의 드레스. MZUU 엠주 빈티지한 실버 링. HERMÈS 에르메스 스터드 장식 뱅글.




(왼쪽) VALENTINO 발렌티노 소프트 핑크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 MIU MIU 미우미우 니트 톱과 쇼츠, 기하학적 패턴의 레인코트, 네이비 벨트.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체크 패턴의 드롭 이어링.

(오른쪽)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미로처럼 짜인 비즈 장식이 특징인팔로마 스몰 백. FENDI 펜디 리본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마이크로 바케트 백. GIVENCHY 지방시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브라운, 오렌지, 바이올렛 컬러가 믹스된 슬림 피트의 드레스.




CÉLINE 셀린느 겉면의 가죽을 체크 무늬로 오려낸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러기지 팬텀 백. MARNI 마르니 기하학적 패턴의 블라우스와 미디 스커트, 플라워 코르사주 네크리스.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나뭇잎을 형상화한 링. MICHEAL KORS COLLECTION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3개의 링을 레이어링한 골드 링.




PRADA 프라다 스트랩을 허리에 둘러 고정시키는 웨이스트 백 스타일의 뉴 카이에 백. DIOR 펜싱복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재킷과 셔츠, 하프 팬츠.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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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6 17:43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의 피드가 올라오는 SNS 패션 위크현장. 정신 없는 백 스테이지, 화려한 룩으로 채워진 런웨이 그리고 쇼를 기다리는 인플루언서와 포토그래퍼로 가득 차 있죠. 빛의 속도로 업로드 되는 컨텐츠 속에서 고른 올해의 IT BAG이 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각 브랜드의 클래식한 색깔을 반영하거나 혹은 새로운 실루엣을 선보인 이 가방들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한 법, 내 눈에 예쁜 가방은 남의 눈에도 예쁠 터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화려한 로맨티시즘의 끝을 보여준 구찌 17 F/W ! 모든 피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SNS에서 핫했던 백은 바로 이 것입니다. 미니 사이즈 백을 줄줄이 이어 재미있는 룩을 완성했죠. 여기에서 포인트는? 180도 다른 백을 잇기 보다는 비슷한 무드의 백을 이을 것.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이어링이 딱 2017년의 구찌답죠?



F/W 컬렉션, 패션 피플이 가장 주목한 브랜드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지금 제일 사랑 받는 쇼퍼백의 인기를 이어가는 백을 선보였습니다. 스트라이프의 다음은 도트! 얇은 이불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이 아이템은 발렌시아가의 인기를 F/W 시즌까지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독특한 가방 활용 법. 어깨를 위한 긴 스트랩은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들어보세요.

 


어머 이건 사야해! 를 외치게 만든 발렌티노의 체인 스트랩 백. 파스텔 톤의 오묘한 컬러를 예쁘게구현한 백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플라워 자수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박힌 이 백은 파이톤 레더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우아하게 숄더백으로 드는 것도 좋지만 사진 속 모델처럼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짧게 활용하는 것이 좀 더 트렌디 하답니다.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조화를 이루어낸 사카이 17 F/W . 크로스 백이 정육면체라면?집 앞 마트에 들고가는 백이 사카이라면?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런웨이에 올린 재치가 돋보입니다. S/S 시즌보다 한 걸음 더 유스 컬처에 가까워진 듯 하죠? 작년 첫 핸드백 컬렉션을 보여준 사카이,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셀린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백이 무엇인가요? 러기지? 클래식 박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는 셀린느가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백을 제안합니다. 타 패션 하우스가 빅 로고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로고. 하지만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 셀린느의 우아함을 어필하고 있으니, 이번 봄 쇼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야겠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코치의 이미지가 뒤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7 F/W 쇼를 보는 순간,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작은 디테일이 모여 완성된 코치의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백! 휴대전화, 지갑은 고사하고 립스틱 하나면 가득 찰 것 같은 이 진짜 미니백입니다. 이렇게나 귀여운 백이라면 실용성은 굳이 따질 필요 없겠죠.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미니백대열에 합류합니다. 그 옛날 목에 이름표 걸 듯 목에 거는 이 백,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캐치해야 할 디테일, 버클이 두드러진 디자인입니다. 토즈 뿐 아니라 다른 패션 하우스들도 마찬가지이죠. 퍼 키링이나 참을 이용해서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보라는 뜻일까요?

 


그 날의 룩과 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올 블랙 룩에 매치하고 싶은 루이 비통의 스트랩 백을소개합니다. S/S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이 비통 휴대전화 케이스를 쏙 빼 닮은 이 백이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브레이슬릿과 이어지는 듯한 체인 스트랩, 저만 반한 거 아니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은퇴 이후 첫 컬렉션을 마친 마르니. 걱정과 달리 마르니는 여전히 실험적이며 화려한 컬러 팔레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포착된 백은 바로 이 것. 언뜻 보면 도시락 통 같은 마르니의 뉴 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확실한 것은, 보면 볼수록 내부가 궁금해진다는 것이죠. 놓치기 전에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휴대전화 배경화면 삼고 싶은 프라다의 뉴 백. 에스플러네이드 백에 촘촘히 버클 디테일을 얹은 듯한 이 백은 체크 패턴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절제된 베이지 컬러 그리고 F/W 시즌의 예고된 트렌드 체크. 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을 스타일링에 눈이 가는 지금, 사진 속 스타일링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

 


빅 백의 또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 스텔라 맥카트니! 보자마자 머릿 속에 물음표가 뜨는 동시에 한 번쯤 들고 싶은 이 백은 SNS에서 특이하다’, ‘보따리 같다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어떻게 드느냐, 어떤 룩과 함께 입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좋아요수를 보니 마음에 든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요.

 


이제 막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한, 11개 브랜드의 백. 사심 100% 담긴 백 컬렉션 중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백은 데일리 룩의 일부이니, 한 쌍처럼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또한 이번 시즌에 이어 F/W 시즌에도 미니 백빅 백으로 확연히 나뉜 백 트렌드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SEE NOW, BUY NOW’의 시대, 꼭 하나 고를 필요 있나요? ‘좋아요꾹 누르고 다가올 F/W 시즌은 미리 즐겨 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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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29 15:05

 

어느새 2016년의 끝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룩이 많이 보였고, 레트로의 유행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그 가운데, 트렌드를 정리하며 2017 S/S 시즌을 살펴보니 ‘미니 백’ 키워드가 남았습니다. 가볍고, 시즌 구분하지 않으며 동시에 활용적으로 들 수 있는 미니 백. S/S 시즌 레디 투 웨어 런웨이는 물론 TV 속 톱스타들의 패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미니 백. 주목해야 할 5개 브랜드의 미니 백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17년 우리의 첫 쇼핑에 꼭 참고해야 할 가방!

 


CHANEL 샤넬

샤넬의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서 발견한 미니 백. 한 뼘 남짓한 사이즈이지만 독특한 패턴을 채워 전혀 심심하지 않죠. ‘샤넬’ 하면 생각나는 트위드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어줄 백이 탄생 했습니다. 런웨이에서처럼, 무심한 듯 스트랩을 들면 작은 사이즈의 매력을 더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CHLOE 끌로에

곡선을 우아하게 풀어내는 끌로에.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지휘 아래 매 시즌 발매되던 미니 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보리부터 브라운까지의 컬러를 모두 포함하는, 끌로에의 대표 컬러를 입은 미니 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하나, 카드 하나 수납하면 끝일 것 같은 미니 백이지만, 가볍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크로스 백으로 멘다면 두 손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FENDI 펜디

최근 몇 시즌 동안 눈에 띌 만큼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 펜디. 백에서도 펜디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확실하게 쓸 것, 작지만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할 것. 스트랩 디자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가죽을 꼬아서 제작된 스트랩부터 비즈 디테일을 입은 스트랩까지 아마도 가장 화려한 백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백이 바로 17 S/S 펜디의 백이 아닐까 싶네요.



LOUIS VUITTON 루이비통

각 잡힌 모양새, 다크 컬러. 루이비통의 17 S/S 시즌의 백은 모두 크로스 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있음에도, 클러치 백처럼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이기에 클러치보다 더 클러치처럼 보이기도 하죠. 봄 시즌이지만 옷은 밝게, 가방은 조금 어둡게 매치하는 것이 눈에 띄네요. 소재의 특성을 제외하면 F/W 시즌 만큼이나 어두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 미니 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하길!

 


VALENTINO 발렌티노

로맨틱한 컬러, 특별한 날 같이 들고 싶은 백을 구현한 듯한 발렌티노. 미니 백과 함께 매치하는 귀여운 액세서리가 눈에 띕니다. 백도 ‘마이크로 사이즈’라고 할 정도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거의 지갑에 스트랩을 추가한 듯한 비주얼이죠. 발렌티노가 제시하는 스타일링은 이렇습니다. 아우터, 이너와의 비슷한 컬러톤, 여성스러움을 포기하지 않는 디테일. 발렌티노의 아이콘인 ‘골드 버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당연하죠.

 

겨울에는 두 손의 자유를 위해, 여름에는 가벼움을 위해 사랑 받는 미니 백. 숄더백으로 메면 시크하고,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한 매력적인 백, 2017년의 첫 쇼핑으로 추천합니다!

 




당신을 사로잡을 뷰티 키워드 10

주목할 시즌 컬러,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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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4.11.21 07:00



발렌티노의 2015 S/S 컬렉션이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18세기 이탈리아의 미술, 철학, 전통을 담은 프레타포르테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어요.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은 18세기에 유행한 그랑 투어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여기서 ‘그랑 투어’란,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영국 상류층을 포함한 유럽에서 유행한 유럽 여행을 뜻한답니다. 발렌티노의 2015 S/S 컬렉션 프레타포르테는 자유롭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과거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기억, 지식과 지혜를 거슬러 올라가는 경이로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번 프레타포르테의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리는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풍경과 기념품, 각양각색의 꽃들, 유적과 해변, 처녀의 순수함, 발렌티노만의 장인 정신의 조화를 통해 연약한 듯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2015 S/S 발렌티노는 유럽의 문화 중심지였던 이탈리아와 발렌티노의 독특한 무드가 만나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화려한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으로 함께 떠나볼게요.



1. 오트 쿠튀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실루엣은 은근하면서도 거의 드러나지 않는 수직적 라인이라는 점입니다. 패브릭과 소재는 주로 울, 더블 린넨, 실크, 크레페, 레더와 같은 클래식한 소재들이 사용했답니다. 실용성을 지닌 블라우스, 니트는 물 흐르는 듯한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했고,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레이스를 더해 순결함을 표현했습니다.



2. 실크 드레스



바람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하이웨스트의 긴 기장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이 바로 떠오릅니다. 컬러는 일부 희미해진 기억과 생생한 기억을 표현하듯 화이트, 파스텔 컬러, 린덴 그린, 베이비 블루, 블랙으로 이어졌는데요. 특히 해변을 테마로 한 독특한 패턴은 실크 드레스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강렬함을 더해주었어요.



3. 패턴



봄/여름 컬렉션하면 꽃이 빠질 수 없겠죠? 발렌티노도 컬렉션에서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물든 바로크 양식의 플라워 패턴을 선보였어요. 클래식하면서도 생기가 넘쳐 흐르는 느낌입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비롯해 깔끔한 디자인의 원 핸들 백을 통해 컬렉션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발렌티노의 2015 S/S 컬렉션 프레타포르테를 알아보았는데요. 화려한 컬러와 패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발렌티노의 장인 정신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특히 특유의 오트 쿠튀르와 심플한 실루엣으로 젊은 감각과 패션에 실용성을 더했는데요. 정교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와 실크 점프 수트는 언제 어디서나 입고 싶은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패션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15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는 발렌티노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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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4.09.19 07:00



2014년 패션계에서 가장 황홀했던 순간은 발렌티노의 2014 RTW Fall 컬렉션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전 세계 패션계를 뒤흔들었던 발렌티노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따끈따끈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갤러리아 EAST 2층에 위치한 발렌티노 매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변하지 않는 모던함을 추구하는 발렌티노는 최근 영(Young)한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발렌티노 매장에서도 발렌티노가 추구했던 바로 그 무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렌티노의 2014년 RTW Fall 컬렉션은 걸리시한 무드부터 아름다운 쉬폰 플레어까지 드라마틱한 패션 컬렉션을 완성해냈습니다. 위트 있는 프린트 패턴의 그래픽 룩과 함께 완벽한 테일러링의 블랙 아우터, 터틀 풀오버와 매치된 그래픽 패턴 스커트 룩은 또한 많은 패션 리더들이 탐내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답니다. 또한 영한 느낌의 미니 드레스에 칼라를 플로럴 레더 장식으로 마무리하며 심플하지만 강렬한 룩을 제시하기도 했죠. 그 동안 패션계는 웨어러블함, 스포티함에 갇혀 인상적인 컬렉션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 시즌 발렌티노 컬렉션은 패션계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왼쪽. 핑크와 오렌지가 믹스된 사랑스러운 도트 패턴 스웨터에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완성한 레더 스커트. 

오른쪽. 영한 감성의 미니 드레스에 칼라부분에 플로럴 레더 장식을 더해 임펙트 있는 룩을 제시했어요. 오렌지 컬러의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우아하고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답니다.



1. 카르멘 폴카 도트 패턴을 입은 심플한 라인의 원피스. 누구보다 주목 받고 싶은 날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답니다.

2. 카르멘 폴카 도트 패턴의 스커트는 모노톤의 터틀 풀오버와 매치하면 모던 클래식한 무드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3. 심플 라인의 미니 드레스. 네크 라인 부분에 레드 컬러의 플로럴 가죽 장식이 더해져 발렌티노만의 오트쿠튀르적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번 발렌티노 RTW Fall 컬렉션에서 눈 여겨 보아야 할 독수리 스웨트 셔츠 아이템. 지금 당장이라도 비상할 것만 같은 역동성이 느껴지는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1. 각양각색의 나비들이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드레스. 파티나 모임이 있는 장소에서 남과 다른 특별함을 뽐내고 싶다면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보세요. 여기에 블랙 스트랩 슈즈와 클러치로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2. 이번 F/W 시즌, 다시 돌아온 체크 패턴을 입은 아우터. 칼라부분에 형형색색의 깃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베이식한 블라우스와 브라운 계열의 팬츠를 매치하면 모던 클래식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3.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퍼 아우터. 블링블링한 미니 원피스 위에 걸쳐 트렌디한 파티 룩을 연출해 보세요.



발렌티노의 오트쿠튀르 정신으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심플한 미니드레스. 네크 라인과 소매 부분에 비비드한 컬러의 깃털이 더해져 우아한 걸리시 룩을 연출합니다.



발렌티노의 팬을 자처하는 킴 카다시안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역시 반할 수 밖에 없었던 발렌티노의 2014 RTW Fall 컬렉션. 발렌티노의 오트쿠튀르적 정신과 젊은 감각이 더해져 발렌티노만의 모던 클래식한 컬렉션을 완성했어요. 발렌티노 RTW Fall 컬렉션과 함께 아름다운 패션 판타지 속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VALENTINO / EAST 2F / 02.54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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