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SUMMER

눈처럼 깨끗하고 시원한 화이트 컬러 아이템

 

깔끔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를 선택하자.

 

 

CÉLINE 셀린느 우아한 실루엣, 다양한 소재, 골드 링으로 포인트를 준 셀린느의 2018 S/S 런웨이 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도 한 몫 했습니다.

EMPORIO ARMANI 엠포리오 아르마니 볼드 링이 눈에 띄는 화이트 룩. 패턴을 활용한 씨스루 룩이 섹시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CHLOÉ 끌로에 파리지앵의 로맨티시즘을 담은 끌로에의 2018 S/S 시즌. 귀여운 홀터넥 원피스, 레이스 디테일과 화이트 컬러가 잘 어울려요.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화이트 컬러 아이템은 깔끔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해 무더운 여름 쿨한 룩을 스타일링하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화이트 스니커즈는 스포티한 느낌을 가볍고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슬라이드나 샌들처럼 대표적인 서머 슈즈 못지않게 인기죠. 로저 비비에의 스포티 비브 에티켓 스니커즈는 둥그스름한 앞코에 리본 끈을 연상시키는 레이스업 장식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캐주얼한 데님 쇼츠부터 페미닌한 플리츠스커트까지, 어떤 룩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도 그만이에요.

 

1. LOUIS VUITTON 루이 비통 클래식한 에비에이터 스타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루이 비통의 세르피코 선글라스.

2. DIOR 디올 컬러풀한 원석을 포인트로 장식한 디올의 스트로 해트.

3. MARNI 마르니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셰이프에 진주와 레드 원석을 장식한 마르니의 싱글 이어링

4. PRADA 프라다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프라다의 코믹스 스니커즈.

5. HERMÈS 에르메스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을 손목에 두 번 감아 연출하는 에르메스의 브레이슬릿.

6.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블랙 & 화이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photographer 박재용

editor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