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세 ‘공유 오피스’
맥주 무제한, 요가 룸 완비? 펍이나 피트니스센터 광고가 아닙니다. 부티크 호텔 같은 인테리어에 멋진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드는 요즘 사무실은 이렇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공유 오피스 세 곳의 스타일리시한 사무 공간을 들여다보았습니다. KWERKKWERK.FR/FR/BIENFAISANCE 44-46 RUE DE LA BIENFAISANCE, 75008 PARIS프랑스를 대표하는 공유 오피스 브랜드 ‘쿽’. 공동 창업자인 알버트 엔젤Albert Angel과 로렌스 나이트Lawrence Knights는 쿽의 공간 디자인에 앞서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더 유연한 사고를 펼칠 수 있게 ‘여행’을 테마로 정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치 세계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레는 감정이 일고, 주체할 수 없는 영감이..
LIFE
2017. 11. 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