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1.02 19:00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추위와 맞서는 유목민들. 자유 분방한 그들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자유분방한 매력의 노마드 룩을 소개합니다.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따스한 온기를 담아낸 한겨울의 노마드 룩. 여기에 도시가 더해지면 유목민의 자유로운 감성과 도시의 세련된 매력이 만나 멋진 룩이 완성됩니다. 노마드 룩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볼드하고 에스닉한 액세서리와 퍼, 그리고 감각적인 레이어링의 기법인데요. 올 겨울 매력 만점 노마드 룩으로 개성만점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TOM FORD 인타르시아 밍크와 뉴트리아 퍼가 믹스된 롱 코트, 슬릿 디테일의 블랙 비스코스 드레스, 여러 개의 벨트가 레이어드된 와이드 가죽 벨트, 빈티지 브론즈에 볼드한 스톤을 장식한 초커.
DIOR 구조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레이스업 부티.

 

(좌) BERENICE 야생적인 분위기가 나는 실버 폭스 & 라쿤 퍼 베스트.
JIL SANDER 오버사이즈 터틀넥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 심플한 디자인의 울 스커트.
ALL SAINTS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앵클부츠.
P BY PANACHE 파라다이스 스펠링을 꼬아 제작한 레터링 이어링.

(우) ESSENTIEL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조화로운 양털 코트.
2ND FLOOR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터틀넥 톱.
LORO PIANA 슬림한 디자인의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OBZÉÉ 전갈 모티브의 실버 네크리스.
DSQUARED2 컬러 실과 금속이 얽혀 있는 에스닉 뱅글.

 

(좌) MAXMARA 커다란 라펠이 달린 캐멀 헤어 소재의 브라운 맥시 코트.
MARYLING 케이블 짜임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스웨터.
TOM FORD 빈티지 효과의 브론즈 펜던트에 커다란 연수정이 달린 네크리스.

(우) LOUIS VUITTON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멋스러운 양털 코트.|
2ND FLOOR 복슬복슬한 촉감이 일품인 롱 니트 카디건.
ALL SAINTS 그러데이션 컬러가 매력적인 원피스.
STUART WEITZMAN 멀티 컬러 퍼 장식의 앵클부츠.
GUCCI 블랙 레진 펄과 스터드를 장식한 앤티크한 링.
MICHAEL KORS COLLECTION 여러 개의 원이 교차된 볼드한 드롭 이어링.

 

(좌) MAJE 곱슬곱슬한 질감의 양털 베스트.
THE CASHMERE 와이드 터틀넥으로 포근함을 더한 니트 톱.
ISABEL MARANT ETOILE 물감이 흩뿌려진 듯한 화이트 팬츠.
MONCLER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레이스업 무톤 부츠.
MARTHA IN THE GARRET 프레나이트가 세팅된 에스닉 링, 손가락을 둘둘 감싸 올린 듯한 실버 링, 오닉스 원석을 장식한 앤티크한 링.

(우) SPORTMAX 미니 원피스로 연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슬리브리스 톱, 레이어드 활용도가 높은 모피 베스트.
2ND FLOOR 심플한 디자인의 오프 화이트 터틀넥 톱.
MONCLER GRENOBLE 곰의 발을 연상시키는 양털 부츠.
HERMÈS 우드와 메탈 소재가 조화로운 브레이슬릿.
MICHAEL KORS COLLECTION 물방울 모양의 스테이트먼트 이어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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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당신을 사로잡은 올해의 뷰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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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11.26 06:30



한 번 입고 옷 장안을 차지하는 처치 곤란한 아우터는 이제 그만! 올해만 입을 수 있는 옷 말고 이제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베이식 디자인의 아우터들이 인기랍니다. 여기에 클래식함을 갖추면서도 엣지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죠. 그런 겨울 아우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이건 꼭 가지고 있어야 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난 프리미엄 야성 & 퍼 브랜드를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이브 살로몬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있다면 바로 아미 파카랍니다. 유명 팝스타 리한나도 입었던 제품이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인데다가 보디 쪽 내피 전체가 토끼털로 이루어져 있어 스타일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에요.



프랑스 퍼 전문 브랜드답게 럭셔리한 퍼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퍼 코트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서 퍼 베스트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워낙 보온성이 뛰어난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벼운 터틀넥 니트 위에 걸쳐 입어도 좋답니다. 추운 날에는 가죽 재킷 위에 레이어드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완성될 거예요.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자 25명만 참석할 수 있다는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파티에 초대받으면서 유명해진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가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로 만든 브랜드 ‘AS65’. 이태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밀리터리 퍼 브랜드로 빈티지 원단과 패치, 퍼로 디자인하여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가지고 있답니다. 배우 하지원이 입어 화제가 되었던 퍼 야상이기도 해요.



오리지널 미군 군복에 퍼를 입혀 오리지널 빈티지 무드를 연출한 남성 야상 파카예요. 인위적이지 않아 자연스럽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느낌까지 가지고 있답니다. 남성용으로 나온 디자인이지만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버 사이즈 스타일로 코디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천송이 퍼 야상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미스터 앤 미세스 (MR & MRS) 미니 퍼 야상 점퍼예요. 내피 전체에는 코요테 퍼로 감싸고, 후드에는 코요테 퍼 트리밍으로 장식해 보온성과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히든 벨트와 지퍼로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연말 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죽 팬츠나 롱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지금까지 스타일이나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야상 & 퍼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 아이템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요? 어떤 의상을 선택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카키 컬러나 패턴, 패치가 가미된 아우터를 선택하세요.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거예요. 스타들도 반한 야상 점퍼와 퍼 아이템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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