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여자들의 파티 ‘브라이덜 샤워’
일년 중 결혼 소식이 가장 많이 들려오는 계절, 봄이 다가옵니다. 결혼식은 봄이어도 그 준비는 겨울부터 시작되죠. 웨딩 장소, 예물, 드레스, 집까지 알아보면 결혼 전이 더 바쁘다는 말을 바로 실감하게 되고요. 그래서 준비한 것은, 결혼 준비 중 작은 전환점이 될 브라이덜 샤워입니다. 브라이덜 샤워란 예비 신부가 결혼 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파티를 말합니다. 재미있는 수다로 하루를 보내고, 청첩장을 나눠주는 거죠. 거창하지 않아도 좋은 여자들의 파티,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궁금하다면 찬찬히 정독해볼 것! (위에서 아래로) 1. 프롬 더 그라운드, 서울 이태원동 평소 자연스럽고 건강한 자연의 이미지 그대로, From the Ground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꽃 스튜디오. 프롬 더 그라운드의 꽃들..
LIFE
2017. 2. 2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