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7.03.24 14:05


분명 출근할 땐 괜찮았던 피부가 퇴근할 즘엔 엉망이 되어있는 것이 다반사죠. 파운데이션은 커버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유지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잡티 없이 매끄럽고 윤기나는 파운데이션을 엄선했습니다. 당신의 봄 피부를 유지시켜 줄 쿠션 파운데이션 7가지.




DIOR 디올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컬러-락’ 쿠션'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쿠션 팩트의 인기는 여전히 순항 중이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촉촉함을 강조하다 보니 메이크업 지속력이 떨어지거나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기 때문! 디올의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35/PA+++’는 여느 제품과 달리 속은 촉촉하지만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최대 장점이랍니다. 피부에 산뜻하고 가볍게 밀착되며, 열이나 습기에도 파운데이션 컬러를 동일하게 유지시켜 주는 ‘컬러-락’ 효과와 모공을 매끄럽게 감춰주는 ‘포어리스 이펙트’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 ESTÉE LAUDER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의 효과를 그대로' 지성에게 딱 맞는다고 소문난 파운데이션, 더블 웨어. 더블 웨어를 그대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옮긴 듯한 쿠션 파운데이션을 소개합니다. 번들거림을 잡아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쿠션 SPF50/PA+++’. ▶구매하러 가기

2. CHANEL 샤넬 '피부 스트레스 개선' 스마트 떼르말 콤플렉스가 피부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안색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샤넬의 ‘르 블랑 브라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롱래스팅 래디언스-떼르말 컴포트 SPF25/PA+++’. ▶구매하러 가기




1. AMOREPACIFIC '3중 기능성 콤팩트' 쿠션 파운데이션을 처음 선보였던 아모레 퍼시픽의 제품. ‘그린티 씨드 립밤’과 세트로 한정 출시되는 ‘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 그린티 블라썸 컬렉션’ 중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담은 ‘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 ▶구매하러 가기

2. LANCÔME 랑콤 '더 강력해진 지속력과 커버력' 선크림으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 답게,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입니다. 인텐스 롱웨어 효과로 잡티를 감추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하이 커버리지 SPF50+/PA+++’. ▶구매하러 가기




1. SULWHASOO 설화수 '안티에이징 쿠션' 피부 컬러 보정에 뛰어난 컬러를 갖춘 파운데이션. 적송 추출물이 피부를 탄탄하고 윤기있게 해주는 설화수의 ‘퍼펙팅쿠션 인텐스’. ▶구매하러 가기

2. MAKE UP FOR EVER 메이크업 포에버 '전문가의 손길을 담은 프로 쿠션' 피부 윤기를 살리면서 화장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5가지의 컬러 구성으로,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UV 브라이트 쿠션’. ▶구매하러 가기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죠. 우리 나라에서 시작된 쿠션 파운데이션은 스탬프 도장에서 착안한 기능에서 출발했고, 이제는 디올, 에스티 로더, 샤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합세하여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에 묻지 않는 편리함, 아침의 메이크업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 등으로 어필했지만 이제는 그 뛰어난 기능성과 발림성으로 사랑 받는 쿠션 파운데이션. 당신의 아침과 함께 할 2017년 봄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보세요.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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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3 17:43


매년 돌아오는 봄 트렌드 중 가장 대중적이고 또 가장 만만하여 도전하기 쉬운 아이템, 스트라이프. 플라워 프린트가 너무 여성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도 스트라이프는 거부감 없이 입을 수 있기에, 봄부터 가을까지 길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우리 옷장에 꼭 하나씩 있지만, 사도 사도 모자란 스프라이프 아이템’, 2017년 식으로 매치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린 스트라이프라고 불리는 블루 스트라이프.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바탕에 네이비 가로 무늬가 들어간 이 티셔츠는 세일러 칼라나 갈매기, 돛 같은 바다를 뜻하는 아이콘들이 새겨져 있기도 하죠.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이 티셔츠, 실패할 리 없는 코디네이션으로 매치해 보세요.

 

PORTS 1961 포츠 1961 17 S/S 시즌 스트라이프를 적극적으로 내세운 브랜드 중 하나, 포츠 1961입니다. 셔츠는 물론 빅 백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생각보다 볼드한 스트라이프가 부담스럽다면, 셔츠 포켓 컬러에 변주를 준 아이템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ROSETTA GETTY 로제타 게티 전직 모델이었던 디자이너 로제타 게티의 컬렉션. 개인적으로 꼭 입어보고 싶은 옷들로 채워진 룩북에서 발견한 스트라이프! 트렌디 아이템이기도 한 오픈 숄더 블라우스를 만나니 더욱 매력적이죠?

SACAI 사카이 사카이의 디렉터 치토세 아베는 스테레오 타입의 마린 룩에 귀여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스트라이프 굵기의 변화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고, 쇼츠 밑단에도 프릴로 귀여운 무드를 연출하는 센스!



 

키가 커 보이는 것은 물론 슬림 해 보이는 세로 스트라이프. 굵기에 따라 천차만별인 세로 스트라이프를 입어보세요. 여성스러움까지 잡을 수 있으니 봄 데이트 룩으로도 좋겠죠? 런웨이에서 포착한 네 브랜드의 스트라이프 룩을 짚어볼까요?

 

MARQUES ALMEIDA 마르케스 알메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마르케스 알메이다. 지난 시즌 오버사이즈 점퍼에 이어, 이번에도 센스 넘치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보입니다. 언뜻 상상이 안되는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패턴의 조화, 유니크하고 잘 어울리지 않나요?

MONSE 몬세 페르난도 가르시아와 로라 킴의 브랜드 몬세. 양쪽이 이렇게 다른 드레스를 본 적 있나요? 네이비 스트라이프는 로브를 연상 시키고, 화이트 스트라이프는 관능적인 드레스를 꼭 닮았습니다.

PORTS 1961 포츠 1961 한 손에는 매트를, 한 손에는 물 병을. 포츠 1961은 바닷가로 놀러가는 듯 가벼운 스트라이프 물결을 이어갑니다. 엇갈린 듯한 셔츠 버튼, 경쾌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패션 뿐 아니라 뷰티도 참고할 수 있겠네요.

BALENCIAGA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의 17 S/S 컬렉션을 말할 때에 스트라이프를 빼놓을 수 없겠죠. 뎀나 바잘리아는 셔츠와 이어링까지 스트라이프로 물든 핑크 룩을 제안합니다. 어딘지 고전적이면서도, 사진 그대로 저장하고 싶은 룩이죠!




스트라이프가 다 가로 세로일 필요는 없습니다. 비스듬하게, 원형을 재미있게 변형하면서, 또는 소재의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독특한 스트라이프가 대세니까요. 2017년의 스트라이프 활용 법이 알고 싶다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BALENCIAGA 발렌시아가 스트라이프 최상의 궁합을 보여준 발렌시아가! 우선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심심해 보이지 않게 해주는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그리고 허리의 브로치까지. 올해 스트라이프를 입거든 이렇게 입어볼 것!

OFF-WHITE 오프 화이트 스트라이프 그 자체가 브랜드 정체성과도 이어져있는 듯한 오프 화이트. 티셔츠, 후디를 넘어 스커트에 등장한 스트라이프에 주목해 보세요. 아슬아슬 투명한 스커트, 레이어드 하기 좋겠어요.

TOMMY HILFIGER 타미 힐피거 블랙과 레드를 컬러포인트로 잡은 타미 힐피거의 17 S/S 시즌! 성조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이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브랜드 특유의 젊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렇다면, 리얼 웨이 속 스트라이프를 알아볼까요? 가볍고 일상적이라는 인상이 진하지만 드레스 업에도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룩 3.

 

(왼쪽부터) 패션 블로거 소피 발키에의 스트라이프. 벨기에의 유명 패션 블로거인 그녀는 리얼 웨이를 레드 카펫으로 만들어버리는 화려한 스트라이프를 입었습니다. 세로 무늬, 킬 힐 그리고 미니 백. 이는 키를 더 커 보이게 만드는 조합!

오드 아이의 케이트 보스워스는 그야말로 여신분위기를 내뿜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터틀넥과 스트라이프 드레스의 레이어드, 일상에서 따라 하고 싶은 룩 1순위네요.

미셀 도커리의 상큼한 레드 카펫 룩.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컬러 스트라이프를 선택한 덕분에 키가 커 보인답니다.

 


 

반면, 일상의 스트라이프는 이렇게 캐주얼 하답니다. 평소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리얼 웨이 속 캐주얼 스트라이프 룩 3.

 

(왼쪽부터남성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최근 핫한 배우로렌 코핸다소 정직한 스트라이프를 보여준 그녀는 시원한 브이넥으로 목이 길어보이는 코디네이션을 보여 주었습니다.

옷 잘 입는 스타를 말할 때 알렉사 청을 뺄 순 없죠. 여전히 도전적인 그녀는 브라운 코트와 데님 스커트에 꼼데가르송 보트넥을 매치 했습니다. 흔한 옷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는 그녀!

뉴욕에서 만난 빅토리아 저스티스의 당당한 시스루 스트라이프 룩. 넥 라인, 타이트하게 조인 허리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룩을 완성한 것은 그녀의 자세와 애티튜드 같네요.


 

그러고 보면 스트라이프 룩으로 떠오르는 셀럽들이 참 많습니다. 장 폴 고티에, 오드리 헵번 그리고 파블로 피카소까지. 파블로 피카소는 국민 티셔츠로 불리는 세인트 제임스를 즐겨 착용한 장본인이기도 하죠. 세대와 유행을 넘어 가장 사랑 받는 패턴인 스트라이프, 올 봄에도 그 매력을 100% 즐겨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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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2 17:20

 

패딩, 코트는 드라이 후 옷장 속에 넣어두고, 새로운 봄을 맞이할 때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몇 주전과는 확실히 다른, ‘봄바람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죠. 갤러리아명품관 EAST는 새 계절을 맞아 신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패턴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에밀리오 푸치와 부드럽고 심플한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니나 리치가 그 주인공입니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 3, 입구를 마주하고 자리한 이 두 브랜드의 매력,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EMILIO PUCCI 에밀리오 푸치

이탈리아의 여성 브랜드 에밀리오 푸치가 궁금하다면? 짧은 이미지 검색 한 번이면 에밀리오 푸치가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있답니다. 화려한 패턴으로 뒤덮인 이미지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죠. 에밀리오 푸치의 컬렉션에서 이 패턴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그림을 그대로 옮긴 듯한 독특함은 매장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요. 갤러리아명품관 EAST 3층의 에밀리오 푸치 매장은 그야말로 핑크로 물든 큰 쇼룸입니다. 올 시즌 아이템의 옷은 물론, 백과 스카프 등도 만날 수 있죠. 심플함을 좋아한다면, 드레스나 재킷 대신 작은 스카프에 도전하는 것 어떨까요?

 



지난 런웨이에서도 에밀리오 푸치의 기하학적인 패턴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S/S 시즌인 만큼 밝고 채도 높은 색상이 주를 이루었죠. 화려한 컬러가 리얼웨이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빛날 것 같은데요. 올해의 S/S 패션 트렌드는 플라워, 빅 백, 그리너리 컬러 등 어느 때보다 볼드할 예정이니, 망설이지 마세요. 유행보다는 확실한 브랜드 색깔을 가진 브랜드, 에밀리오 푸치. 이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도 그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NINA RICCI 니나 리치

모던한 분위기의 니나 리치도 갤러리아명품관 EAST 3층에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욤 앙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뒤, 니나 리치는 더욱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성장해왔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EAST의 니나 리치 매장은 정제된 매력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와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취향을 관통하는 릴리 백도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었답니다. 플라워 부케를 쏙 빼닮은 이 아이템, 올 봄을 장식할 클러치로 딱 좋겠죠?

 


 

성숙한 여성의 룩을 제안하는 이번 시즌은 퍼플 컬러를 위주로 컬렉션을 진행했습니다. 채도에 따라 180도 다른 무게감을 선사했죠. 니나 리치의 17 S/S 시즌에서 추천하고 싶은 1순위 아이템은 바로 백! 릴리 백부터 쿠티 백까지, 구매 욕구 100%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쿠티 백은 나이지리아의 남성 가수 펠라 쿠티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데요. 스트랩은 당연하고, 백 한 쪽을 손목에 걸어 연출할 수 있답니다. 퍼플, 블루 그리고 스트라이프까지 모던한 아이템이 가득한 갤러리아명품관 EAST의 니나 리치 매장, 꼭 들러보세요!

 


3월의 마지막 주가 코 앞인 지금 갤러리아명품관은 새로운 브랜드와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미세 먼지를 피해 실내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갤러리아명품관 EAST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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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7.03.21 17:35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생기 넘치는 핑크빛 입술과 신선한 그리너리 컬러의 눈매로 물들여주세요. 특히 오렌지 빛으로 물든 두 뺨! 상큼한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블러셔를 이용해 유지해주세요. 오늘은 올봄, 트렌드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메이크업 스타일 4가지를 소개할게요.




Lovely Pink

봄이면 항상 사랑받는 핑크 컬러에 촉촉한 질감을 살리는 ‘글로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면서 도톰해 보이는 핑크 립으로 시선을 끌어보세요. 캔디 핑크 컬러인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루즈’ M202호를 입술 모양을 살려 꼼꼼하게 바른 뒤 샤넬의 ‘루쥬 코코 글로스’ 728호 로즈 펄프 컬러를 듬뿍 얹어 광택을 살렸습니다. KAYSU BY KIMYEONJU 레이스 소재의 핑크 컬러 미니 드레스.


1. YSL BEAUTY 입생로랑의 ‘키스 앤 블러쉬 듀오 스틱’ 1호 프롬 마라케시 투 패리스 컬러, 5g . ▶구매하러가기

2. NARS 나스의 ‘블러쉬’ 범피 라이드 컬러, 4.8g. ▶구매하러가기

3. MAKE UP FOREVER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아크릴 립' 201호 푸치아 핑크 컬러, 7ml. ▶구매하러가기



Fresh Greenery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에서 ‘2017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인 만큼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해준답니다. 눈두덩엔 입생로랑의 ‘풀 메탈 섀도’ 9호 미스티 그린 컬러를, 눈 밑엔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마틱’ I-30호를 발랐습니다. 이후 맥의 ‘크로마그래픽 펜슬’ 랜드스케이프 컬러를 눈머리에 발라 색감을 더한 뒤 바비 브라운의 ‘크리스탈 립글로스’를 눈두덩에 살짝 얹어 윤기를 더해주세요. SON JUNG WAN 그린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1. SHU UEMURA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M560 컬러, 1.4g. ▶구매하러가기

2. NARS 나스의 ‘벨벳 아이라이너’ 칼리스테 컬러, 1.1g. ▶구매하러가기

3. MAC 맥의 ‘크로마그래픽 펜슬’ 랜드스케이프 그린 컬러, 12g. 



Tender Yellow & Orange

옐로와 오렌지 컬러 조합이 봄 햇살을 연상시킵니다. 옐로 아이섀도로 눈매를 화사하게 표현한 뒤 양 볼을 오렌지 빛으로 물들이면 따스한 봄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크림’ 24호를 눈두덩과 관자놀이 부위까지 넓게 펴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끌레드뽀 보떼의 ‘블러쉬 크렘므’ 3호 펄시몬 컬러로 광대를 감싸듯 연출! JILL STUART 옐로 코튼 소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1.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블러쉬 크렘므’ 3호 펄시몬 컬러, 4.5g. ▶구매하러가기

2. SHU UEMURA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M330 컬러, 1.4g. ▶구매하러가기

3. YSL BEAUTY 입생로랑의 ‘페이스 팔레트 더 스트리트 앤 아이’, 9g. 

4. MAC 맥의 ‘인 익스트림 디멘션 래쉬’ 에너자이즈드 컬러, 12g. 



Cool Blue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에 다양하게 등장한 블루. 블루 마스카라를 이용해 인형 눈썹처럼 풍성하고 또렷하게 연출하면 별다른 테크닉을 더하지 않아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나스의 ‘벨벳 아이라이너’ 퀴라소 컬러로 아이라인을 그린 뒤 입생로랑의 ‘볼륨 에페 포 실 워터프루프’ 4호 블루 컬러로 속눈썹이 서로 뭉치게 표현했다. 그런 다음 브러시에 투명 글로스를 덜어 눈두덩과 속눈썹을 살짝 터치해 반짝이는 눈매로 표현했다. ROMANCHIC 블루 컬러의 슬립 드레스.


1. HERA 헤라의 ‘섀도 듀오’ 17호 더스티 블루 & 베이지 캐시미어 컬러, 1.5g×2. ▶구매하러가기

2. NARS 나스의 2017 스프링 컬러 컬렉션 ‘와일드파이어’ 중 ‘벨벳 섀도우 스틱’ 그랜드-라지 컬러, 1.6g. 

3. NARS 나스의 '아이 페인트' 솔로몬 아일랜드 컬러, 2.5g

4. MAC 맥의 ‘아이섀도우’ 하우 로열 컬러, 1.5g.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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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0 18:23


얇아진 옷차림새만큼 컬러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소매에 달린 러플장식의 티셔츠부터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드레스까지.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에밀리오 푸치의 뉴 룩을 소개합니다. 올봄, 다채로운 컬러로 화사하게 스타일링 해보세요!




(왼쪽 페이지) EMILIO PUCCI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피트되며, 볼드한 패턴이 몸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드레스. GINETTE NY 화보 전체에 착용한 주얼리 모두 지넷 뉴욕. (오른쪽 페이지) EMILIO PUCCI 헴 라인을 따라 선명한 오렌지 파이핑을 장식하고, 네크라인을 밴딩 처리한 오프숄더 톱. 수채화를 보는 듯 프린트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커트.




(왼쪽 페이지) EMILIO PUCCI 오프숄더 네크라인과 라운드 슬리브가 볼륨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는 화이트 셔츠. 파우더리한 오렌지 컬러의 스트레이트 피트 실크 팬츠. (오른쪽 페이지) EMILIO PUCCI 앞부분에 화려한 느낌의 실크 소재를 덧댄 니트 카디건. 소재가 얇고 가벼워 라운지웨어로도 손색없는 실크 팬츠. 




(왼쪽 페이지)EMILIO PUCCI 가벼운 소재에 비즈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저지 소재 톱. 밴딩 웨이스트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옐로 시폰 스커트. (오른쪽 페이지) EMILIO PUCCI 사선 여밈 단추와 랩 스타일의 벨트 모티브 디자인이 보디라인을 날씬하게 연출해주는 드레스. 네오프렌 소재에 밴드를 가미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슬립온.




(왼쪽 페이지) EMILIO PUCCI 실크 스카프를 앞뒤로 포갠 듯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리조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카프탄 드레스. (오른쪽 페이지) EMILIO PUCCI 소매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러플 장식을 덧댄 코튼 소재 보트넥 티셔츠. 실크 벨트와 풍성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풀 스커트.




photographer 신선혜

editor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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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2017.03.20 15:17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따뜻해진 날씨 덕에 평소보다 집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들도 속속히 나타났는데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고전극 관람은 어떠실까요. 여러분의 문화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갤러리아에서 고전극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서울시 극단만의 색깔이 더해진 고전극 '왕위 주장자들' ! 


 


시대를 뛰어넘는 본질의 탐구

민간 극단에서는 제작하기 어려운 규모의 작품! 우리 시대 현실과 관련된 고전을 무대화하였습니다. 바로 헨리크 입센의 5막 대작 <왕위 주장자들>입니다. 노르웨이의 국민작가, 근대극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헨리크 입센의 대작으로  무려 154년 만에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어요. <페르귄트>, <인형의 집> 등 헨리크 입센의 출세작들의 밑거름이 된 이번 작품은 인물들 간의 의심과 믿음, 자기 확신 등을 일으키는 갈등이 스펙터클하게 표현되었습니다. 13세기 노르웨이가 배경이지만 역사적 맥락보다는 인간 심리의 변화와 방황을 주로 다루고 있어 더욱 정교하게 심리묘사가 표현되었으며, 인간에 관한 통찰로 상당히 현대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극단의 2017년 시즌 첫 번째 공연이자 창단 20주년 기념작인 이번 작품은 고연옥 작가의 각색과 김광보 연출의 감각적인 연출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의상 홍문기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의 제작팀이 참여하여 한 것뿐만 아니라 서울시 극단만의 색깔이 더해진 새로워진 왕위 주장자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고전극이랍니다. '왕위 주장자들'이 보고 싶다면, 갤러리아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하세요. 추첨을 통해 총 10분(1인 2매)에게 행운의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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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1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1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1 20:04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1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2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4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4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5 01:23 [ ADDR : EDIT/ DEL : REPLY ]

Lifestyle2017.03.17 18:35

 

찬바람이 한결 따뜻해진 3월 중순.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 어쩐지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는 봄입니다. 한강변, 운동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을 보면 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죠. 움츠렸던 계절을 지나 밖으로 나가기 좋은 계절, 갤러리아가 제안하는 운동법과 애슬레저 영상을 보고 어느 때보다 건강한 봄을 맞이해 보세요!

 


 

10 × 5 WORKOUT

하루에 한 시간도 시간 내기 어려운 현대인. 긴 길이는 기본, 따라 하기도 어려웠던 홈 트레이닝은 그만, 갤러리아가 추천하는 하루 10분 × 5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짧기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답니다. 하루 운동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법, 운동을 시작하기 두렵다면 딱 5일만 해 보세요.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MONDAY 옆구리 운동

STEP 1. 어깨 바로 밑에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바닥 쪽 다리는 뻗고 다른 다리는 ㄱ자로 세워 주세요.

STEP 2. 숨을 내쉬면서 복부에 힘을 주고 골반을 들어올려 몸을 일자로 만들어 주세요.

STEP 3.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복부에 힘을 유지하며 돌아오세요.

 

TUESDAY 허벅지 안쪽 운동

STEP 1. 팔꿈치를 세워 옆으로 누운 뒤 바닥 쪽 다리는 뻗고 다른 다리는 골반 높이에 맞춰 들어올려요.

STEP 2. 내쉬는 호흡에 바닥에 있는 다리를 위쪽 다리에 붙여주세요.

 

WEDNESDAY 엉덩이 운동

STEP 1. 골반 너비로 선 다음 한 발을 다리 길이만큼 뒤로 빼서 준비해 주세요.

STEP 2. 앞다리에 무게 중심을 두고 뒤로 뻗은 다리는 몸을 지탱해주는 디딤돌 정도의 역할만 하면서 내려가세요.

 

THURSDAY 등 운동

STEP 1. 바닥에 엎드려 다리는 골반 너비로 하고 팔은 W 모양으로 팔꿈치를 접고 준비해 주세요.

STEP 2.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들어올리고 마시는 호흡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주세요.

STEP 3. 상체를 들어올려 유지한 상태에서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를 몸통 옆으로 당겨주세요.

STEP 4. 숨을 들이 마시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가세요.

 

FRIDAY 복근 운동

STEP 1. 누워서 두 다리를 직각으로 들고 상체를 일으켜 준비하세요.

STEP 2. 내쉬는 호흡에 오른쪽 다리부터 앞으로 뻗고 왼쪽 다리는 가슴 쪽으로 살짝 당겨주세요.



ATHLEISURE LOOK

운동을 위해서는 그에 어울리는 룩도 필요합니다. 산뜻한 핑크 컬러부터 애슬레저 룩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컬러 아이템까지, 갤러리아가 추천하는 애슬레저 룩을 소개할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애슬레저 룩을 고르는 방법이겠죠. 첫 번째, 나의 체형을 고려할 것. 두 번째, 어떤 운동을 할 것인지 미리 체크할 것.

 

여자라면 스포츠 브라가 필수입니다. 가슴을 보호는 것은 물론, 움직임을 줄여서 운동 효과는 200%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즉각적인 땀의 흡수로 위생도 챙길 수 있죠. 하의는 몸에 핏 되는 아이템이 좋습니다. 운동 별로 어떤 근육이 움직이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홈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생각해보고 쇼핑에 나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ADIDAS ORIGINALS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꾸뛰르 Q1 티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티셔츠타이트한 핏후드로 연결되는 디테일이 돋보입니다▶구매하기

FILA 휠라 프린트 방풍 여성 패딩재킷 패딩 충전재가 내장되어 있어 일교차가 큰 요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킷▶구매하기

NIKE 나이키 프로 피어스 브라 가슴을 잡아주는 스포츠 브라. 운동에 따라 여러 개를 구비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하기



THE NORTH FACE WHITE LABEL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카로나 저지 쇼츠 가벼운 루즈 핏 쇼츠를 찾는다면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포인트▶구매하기

ADIDAS ORIGINALS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슬림 수퍼걸 트랙 팬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삼선’ 트랙 팬츠베스트 셀러 아이템은 두말 할 필요 없겠죠▶구매하기

NIKE 나이키 우먼스 주비네이트 메쉬 갑피로 시원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자비네이트 슈즈. 가벼운 쿠션으로 러닝에 적합합니다. ▶구매하기

NEW BALANCE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247 뛰어난 경량성의 쿠셔닝 슈즈. 양말과 비슷한 구조를 활용하여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구매하기


 

반면 남자를 위한 애슬레저 룩은 어떨까요? 비교적 땀을 많이 흘리는 남자에게는, 흡습 기능이 뛰어난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땀을 흘리면 운동복이 젖는 것은 물론 그만큼 무거워지기 때문에 운동의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움직임에 따라 쉽게 늘어나는 애슬레저 아이템. 구매 시에는 딱 붙는옷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SPYDER 스파이더 라이트 러닝 재킷 흡습성 좋은 사방 스트레치 원단을 활용하여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러닝 재킷▶구매하기 

NIKE 나이키 임파시블리 라이트 재킷 발수 소재로 제작한 라이트 재킷.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구매하기

ADIDAS PERFORMANCE 아디다스 퍼포먼스 포모션 니트 팬츠 세련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니트 팬츠가볍기 때문에 3월부터 한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습니다▶구매하기

NIKE 나이키 플렉스 쇼츠 벤트 맥스 통기성이 뛰어난 플렉스 팬츠. 신축성을 고려한 허리 밴드로 어느 운동에나 입을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




ADIDAS PERFORMANCE 아디다스 퍼포먼스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지 프라임 니트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울트라 부스트발 옆을 감싸는 케이지 부분을 최소화하여 편안함을 제공합니다▶구매하기

NEW BALANCE 뉴발란스 퍼포먼스 슈즈 닝화의 가벼움과 등산화의 부상 방지 기능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트레일 러닝화. ▶구매하기

FILA 휠라 케이지 플래쉬 슈즈텅이 일체형 곡선으로 제작되어 신고 벗기 편리한 러닝화.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는 무재봉 공법이 특징. ▶구매하기

 


가볍게 뛰기 좋은 서울의 운동 코스 

옷이 갖춰줬다면 그리고 봄 날씨를 만끽하며 뛰고 싶다면아래의 조깅&러닝 코스를 참고 하세요소개하는 3가지 스폿에 가면 나처럼 운동하는 사람이 여럿 있으니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원래 운동이란 시작하기까지가 제일 어려운 것막상 야외로 나가면 운동이 재미있어질 거에요.

  

양화대교 양화대교에서 성산대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이미 러너들에게 유명한 코스. 낮에도 좋지만, 야경이 아름다운 밤이 더 좋겠죠. 옆에 보이는 선유도도 감상하며 뛸 수 있죠.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하면 러닝 코스가 짧게 느껴질 거에요. 

상암 하늘 공원 아는 사람은 아는 러닝 코스. 월드컵 공원 옆의 하늘 공원은 지대가 높기 때문에 서울의 빌딩이 안 보이는, 동떨어진 섬 같은 로맨틱한 풍경이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 캠핑을 떠나기에도 좋은 하늘 공원, 조깅&러닝으로 먼저 방문해 보세요. 

북서울 꿈의 숲 월영지의 아름다움을 옆에 두고 달릴 수 있는 독특한 코스. 봄이 되어 꽃이 피면 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자전거 도로와 러닝 코스가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조깅&러닝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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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6 17:43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의 피드가 올라오는 SNS 패션 위크현장. 정신 없는 백 스테이지, 화려한 룩으로 채워진 런웨이 그리고 쇼를 기다리는 인플루언서와 포토그래퍼로 가득 차 있죠. 빛의 속도로 업로드 되는 컨텐츠 속에서 고른 올해의 IT BAG이 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각 브랜드의 클래식한 색깔을 반영하거나 혹은 새로운 실루엣을 선보인 이 가방들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한 법, 내 눈에 예쁜 가방은 남의 눈에도 예쁠 터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화려한 로맨티시즘의 끝을 보여준 구찌 17 F/W ! 모든 피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SNS에서 핫했던 백은 바로 이 것입니다. 미니 사이즈 백을 줄줄이 이어 재미있는 룩을 완성했죠. 여기에서 포인트는? 180도 다른 백을 잇기 보다는 비슷한 무드의 백을 이을 것.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이어링이 딱 2017년의 구찌답죠?



F/W 컬렉션, 패션 피플이 가장 주목한 브랜드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지금 제일 사랑 받는 쇼퍼백의 인기를 이어가는 백을 선보였습니다. 스트라이프의 다음은 도트! 얇은 이불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이 아이템은 발렌시아가의 인기를 F/W 시즌까지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독특한 가방 활용 법. 어깨를 위한 긴 스트랩은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들어보세요.

 


어머 이건 사야해! 를 외치게 만든 발렌티노의 체인 스트랩 백. 파스텔 톤의 오묘한 컬러를 예쁘게구현한 백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플라워 자수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박힌 이 백은 파이톤 레더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우아하게 숄더백으로 드는 것도 좋지만 사진 속 모델처럼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짧게 활용하는 것이 좀 더 트렌디 하답니다.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조화를 이루어낸 사카이 17 F/W . 크로스 백이 정육면체라면?집 앞 마트에 들고가는 백이 사카이라면?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런웨이에 올린 재치가 돋보입니다. S/S 시즌보다 한 걸음 더 유스 컬처에 가까워진 듯 하죠? 작년 첫 핸드백 컬렉션을 보여준 사카이,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셀린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백이 무엇인가요? 러기지? 클래식 박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는 셀린느가 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백을 제안합니다. 타 패션 하우스가 빅 로고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로고. 하지만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 셀린느의 우아함을 어필하고 있으니, 이번 봄 쇼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야겠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코치의 이미지가 뒤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17 F/W 쇼를 보는 순간,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작은 디테일이 모여 완성된 코치의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백! 휴대전화, 지갑은 고사하고 립스틱 하나면 가득 찰 것 같은 이 진짜 미니백입니다. 이렇게나 귀여운 백이라면 실용성은 굳이 따질 필요 없겠죠.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미니백대열에 합류합니다. 그 옛날 목에 이름표 걸 듯 목에 거는 이 백,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캐치해야 할 디테일, 버클이 두드러진 디자인입니다. 토즈 뿐 아니라 다른 패션 하우스들도 마찬가지이죠. 퍼 키링이나 참을 이용해서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보라는 뜻일까요?

 


그 날의 룩과 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올 블랙 룩에 매치하고 싶은 루이 비통의 스트랩 백을소개합니다. S/S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이 비통 휴대전화 케이스를 쏙 빼 닮은 이 백이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브레이슬릿과 이어지는 듯한 체인 스트랩, 저만 반한 거 아니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은퇴 이후 첫 컬렉션을 마친 마르니. 걱정과 달리 마르니는 여전히 실험적이며 화려한 컬러 팔레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포착된 백은 바로 이 것. 언뜻 보면 도시락 통 같은 마르니의 뉴 백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확실한 것은, 보면 볼수록 내부가 궁금해진다는 것이죠. 놓치기 전에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휴대전화 배경화면 삼고 싶은 프라다의 뉴 백. 에스플러네이드 백에 촘촘히 버클 디테일을 얹은 듯한 이 백은 체크 패턴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절제된 베이지 컬러 그리고 F/W 시즌의 예고된 트렌드 체크. 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을 스타일링에 눈이 가는 지금, 사진 속 스타일링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

 


빅 백의 또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 스텔라 맥카트니! 보자마자 머릿 속에 물음표가 뜨는 동시에 한 번쯤 들고 싶은 이 백은 SNS에서 특이하다’, ‘보따리 같다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어떻게 드느냐, 어떤 룩과 함께 입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좋아요수를 보니 마음에 든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요.

 


이제 막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한, 11개 브랜드의 백. 사심 100% 담긴 백 컬렉션 중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백은 데일리 룩의 일부이니, 한 쌍처럼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또한 이번 시즌에 이어 F/W 시즌에도 미니 백빅 백으로 확연히 나뉜 백 트렌드는 계속 될 전망입니다. ‘SEE NOW, BUY NOW’의 시대, 꼭 하나 고를 필요 있나요? ‘좋아요꾹 누르고 다가올 F/W 시즌은 미리 즐겨 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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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5 10:11

 

클래식과 트렌드를 넘나들며 여성을 빛내주는 옷이 있습니다. 오늘은 패션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라 일컬어지는 셔츠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갖고 있는 패션 아이템, 셔츠. 본래 셔츠가 청결을 위한 속옷이자 부를 상징하는 내의였단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셔츠는 19세기 전문직 남성을 상징하는 옷으로 자리 잡고 나서야 여성의 사회 진출과 더불어 비로소 허락된 최초의 오피스 웨어입니다. 우리가 오늘날과 같은 셔츠를 입기 시작한 건 고작 100년이 조금 넘었을 뿐! 매니시 룩의 상징이었던 말끔한 셔츠는 20세기를 거치며 점차 특유의 남성성을 걷어내기 시작했고, 2017년, 봄 마침내 화려한 장식과 변화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남자의 옷이 아닌 우아하고 기품 있는 천상 여자의 옷으로!

 


 

2017 S/S TREND

이번 시즌 런웨이에도 어김없이 셔츠 바람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데요. 장식이 화려했던 르네상스 시대를 그리워하기라도 하듯 디자이너들이 셔츠를 재구성하기 시작한 것! 일명 ‘스테이트먼트 셔츠’가 등장하였습니다. 그 변화는 소매에서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마치 소매에 바람을 불어넣은 듯 풍성하게 연출한 자크뮈스 컬렉션인데요. 이와 반대로 겐조에서는 어깨 부분이 뾰족한 셔츠를 선보였습니다. 


아예 셔츠 자체를 해부해 전혀 다른 모양으로 연출한 컬렉션도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신예로 떠오른 몬세 쇼에선 오프숄더 스트라이프 셔츠가, 오프 화이트 런웨이에선 두 벌의 셔츠를 겹쳐놓은 디자인의 롱 셔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긴소매와 오버사이즈 커프스가 멋스러운 베라 왕, 소녀 감성이 충만한 돌체 앤 가바나의 프릴 셔츠, MSGM의 러플 프런트 셔츠 등 그 어느 때보다 장식적이고 우아한 셔츠가 대거 등장했으니, 올봄엔 멋진 디자인의 스테이트먼트 셔츠 하나쯤은 장만해보는게 어떠세요?

 

 


셔츠, 어디까지 입어봤니?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 발견한 단계별 셔츠 스타일링 법.

STEP 1. 셔츠 밑단의 한쪽만 하의에 집어넣을 것! 특유의 단정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조합해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한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 셔츠의 한 면만 바지에 넣고,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글래머러스한 멋을 더했습니다. STEP 2. 단추를 클리비지까지 넉넉하게 푼 다음 어깨 뒤로 살짝 넘겨 오프숄더 톱처럼 연출해보세요. 셔츠를 입다 만 듯한 스타일링, 이보다 더 섹시할 순 없으니까요.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패션 블로거 린다 톨은 한쪽 어깨를 완전히 노출하는 방법을 택했네요. 여기에 블루 트랙 팬츠와 라운드 선글라스를 매치해 모던한 스포티 룩을 완성했습니다.


1. SAINT LAURENT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 2. THEORY 오프숄더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셔츠.


 


STEP 3. 오버사이즈 셔츠로도 보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셔츠와 함께 몸에 꼭 맞는 브라톱을 레이어드하면 단숨에 우아한 란제리 룩을 완성해보세요. 쇼장에서 막 나온 모델 수주는 단추를 잠그지 않은 셔츠 위에 벨벳 브라톱을 겹쳐 입었습니다. 그 덕에 오버사이즈였던 셔츠 형태가 그녀의 몸에 딱 맞게 고정되었네요. STEP 4. 두 벌의 셔츠를 겹쳐 입는 패션 고수의 비법! 셔츠를 단정하게 입은 뒤 또 다른 셔츠 소매를 벨트로 활용해 튜브톱처럼 연출해보세요. 역시 소문난 믹스 매치의 달인답네요. 평범한 체크 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튜브톱처럼 연출한 테일러 토마시 힐의 패션 센스가 놀라울 따름! STEP 5. 셔츠 레이어드의 끝판왕. 터틀넥 톱 위에 컬러 프린트 셔츠를 덧입어보세요. 그 위에 다시 메시 소재의 피케 셔츠를 겹쳐 입은 후 시어한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로 마무리해보세요. 패션 에디터 베로니카 헤일브루너의 스타일링이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컬러와 소재 선택이 탁월했기 때문입니다. 제일 안쪽에 어둡고 두꺼운 옷을 입고 겉으로 갈수록 밝고 얇은 옷을 매치하는 것이 방법.


1. ISABEL MARANT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셔츠 원피스. 2. SACAI 뒤판에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셔츠. 3. PRADA 소매에 깃털 장식이 달린 프린트 셔츠.

 


 


평범한 셔츠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 BEST 3.

1. FENDI 브로치 Brooch 셔츠 깃에 달거나 단추 위에 연출해 커프스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포켓에 여러가지 브로치를 레이어드해도 멋스러워요. 2. CHANEL 스테이트먼트 네크리스 Statement Necklace 셔츠를 완벽하게 여민 후 칼라 아래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착용하면 시선을 위로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HERMES 반다나 Bandanna 보통의 프린트 스카프를 매치하면 그저 조금 더 여성스러워질 뿐.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주얼리 대신 반다나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보세요.

 


 

editor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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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2017.03.14 18:25

 

정성화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 간의 간극이 꽤 멀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대중 앞에 선다는 점 외에 추구하는 목적이나 방법, 관객의 기대치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그맨이 뮤지컬 배우가 된다거나, 뮤지컬 배우가 개그맨이 된다는 건 쉬이 생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단하나, 실력으로 증명하는 것! 이에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며 때를 기다리는 배우 정성화를 만나봤습니다.

 

 



최근 뮤지컬 <영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에선 2월 26일까지, 이후 지방으로 내려가 7월까지의 공연. 이번이 8년 차인데 올해는 특별히 안중근 역에 4명이 캐스팅됐습니다. 4명이 한 배역을 하면 긴장감이 덜해 해이해질 수도 있지만 체력 면에선 도움이 됐습니다. 전에 <킨키 부츠> 할 때 너무 힘들어서 4인 캐스팅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평소보다 자주 하지 않으니 매번 첫 공연 같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요즘 같은 시국에 <영웅>은 다른 때와는 좀 다를 것 같다.

연일 반응이 뜨거워요.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는데, 아무래도 나라 전체가 리더의 부재에 대해 생각하는 시기여서 그런 것 같아요. 리더가 무엇이고, 또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특히 우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해서 촛불 집회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오히려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매진이었어요. 


정성화의 가장 큰 이슈는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라는 점이다.

운명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예상과 달리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히려 뮤지컬 동료들이 내가 개그맨이었다는 사실에 선입견을 갖지 않았고, 연기할 때 텃세도 없었어요. 특히 첫 작품이 코미디 뮤지컬이어서 주변에서 더 믿어주기도 했어요. 이후 비장하고 심각한 연기를 할 때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더니 관객들도 점점 뮤지컬 배우로 봐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개그맨을 했기 때문에 득이 된 게 많았어요. 개그맨은 일주일에 한 번씩 코너를 짜고 사람들을 웃겨야 했는데, 그런 작업을 오래 했더니 나름 순발력이 생겼어요. 보통의 뮤지컬 배우들보다는 확실히 순발력이 좋은 편이에요. 무대는 관객을 직접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큰 시너지가 됐어요.




<맨 오브 라만차>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에게 전환점이 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년 동안 <아이 러브 유>를 하면서 나름 뮤지컬 연기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어요. 연기, 노래, 발성이 점차 나아지며 조금씩 늘어가는 나 자신을 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더 욕심을 냈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역할을 통해 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게 승부수였던 것 같아요. 사람은 언젠가 승부수를 던져야 할 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계속 준비하고 기회를 만들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방아쇠를 당겨야 해요.


철저하게 준비하고 채찍질하는 타입인 것 같다.

가만히 있질 못해서 일을 만드는 타입이에요. 인생은 마일리지 같아요. 지금 당장은 티가 안 나도 하나둘 쌓이면 나중에 방아쇠를 당길 힘까지 모이게 되죠. 배우는 제작자나 감독의 요구, 약속한 부분을 충실히 소화해내는 수동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저는 그런 약속을 스스로 만드는 편이에요. 영화에도 감독 겸 배우가 있고, 음악에도 싱어송라이터가 있듯 뮤지컬도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그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콩트 짜고 대사 만들고 직접 연기도 해요. 


10년 뒤를 예상해보자. 여러 관련 활동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제가 만든 작품이 극장에서 성행하고 있으면 좋겠고, 노래 실력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계속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고 싶어요. 10년 뒤면 쉰세 살이니까, <맨 오브 라만차>의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가 되어 지금보다 그 배역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영웅>은 못할 거예요. 31세의 안중근 의사를 53세가 할 순 없으니까요. 뭐 그래도 엄청난 동안이 된다면 고려해볼게요. (웃음)


배우 정성화 말고, 인간 정성화의 목표는 무엇인가?

‘균형’이요. 일도 가정도 잘 챙기고 싶어요. 배우이자 업계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빠나 남편 역할도 잘하고 싶어요. 물론 다 잘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비율은 맞추고 싶어요. 아이가 생기니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욕심이 커졌어요. 지금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모든 부인한테 남편은 항상 부족한 존재라고. 배우도 남편도 늘 조금씩 부족해서 노력을 멈출 수 없는 모양이에요.

 


 

writer 김도형

photographer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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