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느세콰, 형용할 수 없이 부드러운 캐시미어
쌀쌀한 가을 날씨엔 캐시미어 니트만큼 잘 어울리는 옷이 없죠. 포근하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 왜 캐시미어를 '섬유의 보석'이라 부르는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천연 섬유보다 가벼우며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캐시미어, 주느세콰에서 다양한 룩으로 만나보세요. 'Je Ne Sais Quoi', 프랑스어로 '뭐라 형용할 수 없이 좋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캐시미어를 한 마디로 소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단어이기도 하죠.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실루엣과 페미닌한 컬러 조합의 캐시미어 카디건, 모던 아트를 연상시키는 체크 패턴의 캐시미어 판초, 와이드 캐시미어 팬츠 등 풀 착장으로 소화할 수 있는 컬렉션입니다. 무엇보다 컬렉션 대부분을 순도 100% 몽골리안 퓨어 캐시미어..
FASHION
2016. 10. 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