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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는 남자의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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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남자의 양말, BRESCIANI

 

요즘은 예전과 비교하면 옷을 잘 입는 남자분들이 참 많습니다.

심심찮게 수트에 운동화를 신은 센스쟁이 남성분들을 길에서 보곤 하지요.

그렇다면 옷 잘 입는 남자의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블로그 지기의 학창 시절에는 닥터마틴 신발이 유행했었어요.

남녀 모두 외운 듯이 닥터마틴에 면바지, 니트, 셔츠를 입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당시

많은 여자들이 이런 캐주얼룩을 깔끔하게 입은 모범생 스타일의 남자 패션을 좋아했었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패션의 남자가 인기가 많을까요?

뉴발란스에 수트입은 남자? 아니면 프라다 클리퍼에 면바지를 연출한 남자?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옷 잘 입는 남자의 특정 아이템은 없는 듯합니다. 그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를 줄 알고, 더 나아가 그 안에서 작게 포인트를 줌으로써 센스있어 보이는 연출을 한다면

옷 잘 입는 남자로 보이는 것 같아요~+_+

 

                                                                                                                       <출처:사토리얼리스트>

 

 

얼마 전 제 눈을 사로잡은 남성분의 패션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땡땡이 양말이었습니다.

사토리얼리스트에서만 보던 칼라양말! 예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완전 센스쟁이구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요. 소화하기 힘든 오렌지색 도트 양말을 센스있게 스타일링했던

그분~!

 

위의 남성분 역시 너무나 평범한 무채색 의상을 입고 있지만, 포인트 양말 덕에 옷이 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처럼 양말 하나에 옷이 살고 죽는~

신기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수트에서 예쁜 양말을 신어 센스를 뽐내는 남성분들도

많더라고요. 도트가 힘들다. 어렵다 하시는 분은 조금  쉬운 컬러만 있는 민무늬 양말부터 시작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갤러리아 g.494 homme에도 이렇게 예쁜 양말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BRESCIANI_"소재, 기술력, 스타일 3가지 요소가 만든 작지만 강한 멋"

 

1970년 이탈리아 북부 Matova지방에서 탄생한 'BRESCIANI"는 "LUXURY & COMFORTABLE"을 추구하는 양말 전문

브랜드랍니다.

'BRESCIANI" 양말은 38년간 양말 전문 생산을 통해 습득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고급 히말라야산 캐시미어,

실크, 알파카, 오가닉 코튼, BAMBU, CANAPA, 이집트산 면과 같이 선별된 최고의 자연소재를 사용하여

'BRESCIANI"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답니다~

 

 

 

사진에서도 퀄리티가 느껴지는 것 같지 않으세요? +_+

실제로 보면 보들보들, 소재가 엄청 좋은 게 느껴진답니다.

캐주얼룩에 어울리는 것부터 수트에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늘 말하는 거지만 지나치기 쉬운! 이런 작은 요소를 챙겨주어야 진정한 센스쟁이입니다!

 

 

 

'BRESCIANI"는 이탈리아, 런던, 베를린, 제노바, 브룩셀, 리스본, 모스코바,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는 물론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쿠웨이트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최고급 양말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직접 보시면 놀랄만한 컬러와 소재니 '작은 디테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g.494 homme에

들러보시길 권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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