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WEDDING FAIR EVENT

강릉 씨마크 호텔 초대 이벤트

 

갤러리아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

 

 

“생각하건대, 우리나라 산수의 훌륭한 경치는 관동이 첫째이고, 관동에서도 강릉이 제일이다.” 조선 중종 때 편찬한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선 강릉의 풍광에 대하여 이렇게 극찬했습니다. 럭셔리 호텔 씨마크가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에 빛을 더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강릉 씨마크 호텔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겨울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로 강원 일대가 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부터 즈음입니다. 대통령을 비롯해 해외 유명 인사, 글로벌 CEO, 스타들이 잇따라 머물며 호텔의 위상도 한껏 높아지고 있죠.
‘호텔 현대 경포대’에서 2015년 7월 ‘씨마크SEAMARQ’로 새롭게 태어난 이곳은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파란 바다에 하얀 구름을 더한 듯한 순백색의 건축물로 완성했다. 모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만큼 인상적인 것은 이 호텔이 친환경적인 건축물이라는 것. 주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빗물을 모아 조경수로 활용하며 에너지절감 효과를 거두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사실. 객실에는 친환경 유리, LED램프, 저수은 램프 등을 설치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그린빌딩위원회에서 제정한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LEED NC’의 인증까지 획득한,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건축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진정한 힐링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호텔 내부에는 현대 산업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곳곳에 배치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만나게 되는, 전면 통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대형 리본은 ‘빛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독일 조명 디자인의 거장 잉고 마우러Ingo Maurer의 작품 <골든 리본>입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 출시 발표회장에서 앉은 의자로 유명한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디자인 소파도 눈에 띄는데요.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다, 수영장의 반짝이는 물빛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는 씨마크 호텔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입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에서 즐기는 휴식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는데, 이 아름다운 풍경 덕에 SNS에서 ‘인생샷’의 성지로 통하기도 하죠.

 

 

씨마크에서 즐기는 특별한 웨딩

휴식과 힐링 외에 다른 이유로 씨마크 호텔을 찾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는 바로 야외 웨딩때문입니다. 최근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웨딩 트렌드에 따라 자연 속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씨마크 호텔은 이들이 원하는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호텔의 연회장 옥상 공원인 ‘더 로프트’는 특별한 야외 스몰 웨딩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 바다는 시간대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 색이 변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죠.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콘셉트에 따라 주변 풍광을 해치지 않는 최소한의 장식으로도 로맨틱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웨딩 스냅 촬영은 무엇보다 장소가 중요합니다.

곳곳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씨마크 호텔은 특별한 웨딩 스냅 촬영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나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호텔 건물을 배경으로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죠.

 

 

다가오는 8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갤러리아 웨딩 페어를 맞이하여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는 웨딩 스냅 촬영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냅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패키지는 글로벌 억만장자인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국내외 슈퍼스타 등이 머물고 간 씨마크의 단 하나뿐인 펜트하우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또는 문재인 대통령 방문으로 화제가 된 한옥 별채 ‘호안재’ 등1박에 1천만원대를 호가하는 객실에 머물며 객실은 물론 인피니티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로비 등 호텔 곳곳에서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 즉, 씨마크의 최고급 서비스를
누리며 호텔의 대표 포토 스폿에서 웨딩 스냅 촬영을 하는 것이죠. 여기에 조식과 석식이 포함됨은 물론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VIP 라운지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촬영 스태프의 객실(온돌방 1실) 조식까지 포함돼 있어 보다 안락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강릉의 자연과 씨마크 호텔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웨딩 스냅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억하게 해줄 것.프로모션 관련 세부 내용은 8월 17일 부터 갤러리아 홈페이지 및 점내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3-65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