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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벨루티 부티크 오픈 10주년

 

오픈 10주년을 맞은 갤러리아명품관 벨루티 부티크 이야기.

 

 

멋을 아는 신사들을 위한 공간, 갤러리아명품관 EAST 4층의 멘즈 럭셔리 부티크 존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왼편엔 언제나 벨루티가 있습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눈 길을 사로잡는 매장 인테리어에서 중후하고 클래식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벨루티 매장은 올해로 10년째 갤러리아명품관을 지키며 멘즈 럭셔리 부티크 존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죠. 1895년 가죽 슈즈로 출발해 한 세기 동안 대를 이어 전통을 계승해온 슈즈 하우스이자, 2012년 레디 투 웨어 라인을 론칭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벨루티답게 이곳에서는 슈즈와 백, 가죽 액세서리를 비롯해 의상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캥거루 가죽 소재의 로렌조 슈즈 라인. 보통 캥거루 가죽은 악어가죽처럼 귀한 가죽의 라이닝 용도로 쓰이곤 하는데, 벨루티는 최고급 캥거루 가죽을 슈즈 전면에 사용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뮬과 로퍼를 탄생시켰다. 앤디 로퍼의 디테일을 닮은 뮬은 힐 부분에 패드를 삽입해 착화감이 우수하며, 얇고 튼튼한 캥거루 가죽의 특성으로 인해 유연하게 접히는 로퍼는 한 장의 가죽으로 제작한 노 라이닝 슈즈로 한여름까지 맨발로 착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안팎의 소재와 컬러 대비가 시크한 실루엣 토트백 역시 런웨이에서 주목받은 아이템. 부드러운 카프스킨으로 제작해 반으로 접어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제격입니다.

 

 


 

1. 가볍고 부드러운 캥거루 가죽 소재의 로렌조 로퍼.

2. 트렌디한 블로퍼 형태의 로렌조 뮬.

3. 활용도가 높은 2018 F/W 메인 컬렉션 실루엣 토트백.

 

 


 

Only One, Only The Galleria

벨루티가 매장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니노 GM 판도라 핸들 클러치를 선보입니다. 베네치아 가죽 소재의 이 클러치는 핸들 부분에 악어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 4F 02-547-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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