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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1탄, 생초콜릿과 초콜릿 포장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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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1탄, 생초콜릿과 초콜릿 포장tip

 

 

 

 

 

 

 

이제 3주 후면 발렌타인 데이네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초콜릿 만들기 시작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그래도 3주 동안 일주일에 하나씩~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수제 초콜릿 레시피를 연재해 드리려고 해요! 음식에 재주가

없으신 분들도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초간단 초콜릿 위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호응 부탁드려요+_+

 

수제 초콜릿을 사서 선물해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 선물해도 또 다른 느낌이니깐요.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초콜릿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생초콜릿입니다.

 


 

 

 

 

 

파베초콜릿이라고도 불리우는 생초콜릿, 이름처럼 생크림이 들어간 초콜릿이에요.

겨울에 특히 많이 드시는 초콜렛이지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훌륭한 생초콜릿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만드는 시간은 굳히는 3시간을 제외하면 30분도 안걸리는 매우 간단한 레서피를 가지고 있지요.

음식 만드는 재주 없으셔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니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 도전해 보시어요:)

재료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생초콜릿 만들기

 

재료: 다크커버춰 200g(발로나 초콜렛 추천해요. 기본 초콜릿이 맛있을수록 만든 초콜릿도 맛있어져요)

         생크림 100g, 코코아 가루 30g(역시 발로나 가루 추천해요^^)

 

1. 다크커버춰를 중탕볼에 넣고 중탕해 주세요.

   중탕볼이 없으시다면 끓는 물에 넣어도 무관한 가벼운 볼을 끓는 물이 들어있는 냄비 안에 넣고 중탕해

   주셔도 오케이입니다.

2. 생크림은 약불에 살짝 끓여주세요.

3. 1과 2를 잘 섞어주세요.

4. 네모 형태의 파이틀에 유산지를 깔고 3을 부어주세요. 파이틀이 없을 경우 뜨거운 재료를 부어도

  상관없는 네모 형태 용기에 유산지를 깔고 부어주세요.

5. 냉장고에서 3시간 굳혀 주세요.

6. 5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른 뒤 코코아 가루를 충분히 묻혀 주세요.





 

 

어떠신가요? 초콜릿 녹여서 생크림이랑 섞고 굳히면 거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정말 간단한 과정이에요.

음식에 소질 없으신 분들도 쉽게 만드실 수 있으니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 만들어봐도 좋겠지요+_+

초콜릿 재료는 인터넷에 초콜릿만들기만 검색해도 온라인쇼핑몰이 쭈욱~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하지만 만든다고 끝은 아니지요?

선물하기 위해서는 포장도 예쁘게 해야합니다.

블로그 지기가 간단한 포장tip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캐니스터, 박스, 노끈, 스티커 정도입니다. 아, 스템프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아니면 예쁜 스티커도

괜찮습니다.


 

 

 

 

 

 

. 캐니스터 활용


 

요즘은 잼, 향신료, 피클, 음료 등만 사도 예쁜 캐니스터에 담아주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수입식재료들이 그런 경향이 있지요.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이렇게 초콜릿 포장에 사용해도 좋답니다.

뚜껑이 예쁘지 않은 제품의 경우 디자인 문구 사이트에서 뚜껑만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깨끗히 씻은 캐니스터에 담고 이니셜이나 사랑의 메세지를 스템프로 찍어 스티커처럼 붙여주면 센스있어

보이겠지요+_+


 

 

 

 

 

. 박스 포장

 

가장 일반적인 포장 방법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센스를 더하면 나만의 특별한 포장이 된답니다. 종이박스,

우드박스 모두 상관없어요. 박스에 유산지나 예쁜 종이를 깔고 초콜릿을 담은 뒤 스티커를 붙이고 예쁜 끈으로

묶어주세요.

끈이나 박스는 어울리는 것으로 매치하면 좋겠지요.^_^

박스, 끈은 베이킹 사이트, 디자인문구 사이트 모두 팔고 있으니 구입하셔도 좋고 평소에 받았던 선물 포장을 보관해

두셨다가 재활용하셔도 좋겠지요.

포인트는 역시 예쁜 나만의 스티커입니다. 스템프를 잘 활용해 보세요!


 

 

 

 

생초콜릿 만드는 방법과 간단한 포장팁 알려드렸는데요.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정성이 들어가야겠지요.

직접 만든 초콜릿과 센스있는 선물로 사랑을 표현해 보시길 바래요:)

 

 

다음주에 2탄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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