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추다, Jain Song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디자이너, Jain Song 외국을 다니다 보면 소신에 가득 찬 디자이너 컬렉션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마크 제이콥스, 스텔라 맥카트니, 알렉산더 맥퀸, 릭 오웬스, 크리스토프 데카르넹의 발망, 딘과 댄 쌍둥이의 디스퀘어드 컬렉션, 필립 림, 알렉산더 왕... 말하다 보니 끝이 없네요. 동시대에 살면서 여러 디자이너들이 각기 다른곳에서 영감을 받고 다르게 해석하여 컬렉션으로 완성 되는걸 보면 디자이너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또 이렇게 우러러만 보게 되는 블로그 지기 입니다. 사실, 옷을 좀 좋아라 하는 편이라 예전에는 한국 디자이너 옷은 잘 입지 않았답니다. 굳이 산다면 돈을 더 주고라도 소장가치가 있는, 디자이너들의 정신이 쏙 박혀있는 그런 옷을 사려고 했죠..
FASHION
2011. 11. 2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