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한 팝 컬러의 유혹! G494의 레인보우 컬러 A리스트
올 봄 패션계에는 빨주노초파남보로 물들인 화려한 레인보우 컬러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특히 한 톤 정도 더 밝아진 경쾌한 팝 컬러의 공세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핑크, 바이올렛, 오렌지, 옐로,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무장한 트렌치 코트부터 실용적인 니트와 카디건, 스커트 등에 이르기까지, 마치 레고 블록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풀하고 펑키한 비비드 컬러 덕분에 올 봄 더욱 재미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밀집된 갤러리아 EAST의 여성 편집샵 G494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 곳에서 포착한 팝 컬러 아이템들을 공개합니다. 오래된 항공기의 아카이브를 보는 듯한 독특한 프린팅의 블라우스는 페드로(Pedro) 제품입니다. 사랑스러운 핑크와 브라운, 블랙의 조합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전해주..
FASHION
2013. 3. 2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