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를 입은 뷰티 아이템
‘봄 메이크업’ 하면 보통 핑크, 민트 등 파스텔 계열의 컬러가 먼저 떠오르죠. 그런데 올해는 가을, 겨울을 대표할 법한 마르살라(Marsala) 컬러가 봄의 뷰티 컬러 팔레트에도 합류했습니다. 화사한 봄에 만난 럭셔리하면서도 고혹적인 마르살라 컬러가 우리에게 또 어떤 매력을 배가시켜줄 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에디터와 함께 만나보세요. 마르살라(Marsala)는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 ‘팬톤(Patone)’에서 주목한 올해의 컬러입니다. 이탈리아 와인의 산지로 알려져 있는 ‘마르살라’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컬러는 레드나 버건디 보다 어둡고 차분한 것이 특징인데요. 빛이 바랜 듯 빈티지하고 앤티크한 느낌을 풍기기도 하죠. 특히 동양인의 피부에도 잘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고혹적인 룩을 연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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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