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는 환경을 위해 무얼할까?
LET'S GREEN LIGHT! 각자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영국 패션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한다. editor 추은실 1. VIVIENNE WESTWOOD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속 가능성에 앞장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전 세계에서 수집한 니트와 의류, 이전 시즌의 남은 재료, 브랜드의 아카이브 피스들을 재활용해 재고와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과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 물소비량을 70% 줄인 재활용 코튼 데님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 MULBERRY 멀버리가 첫 탄소 중립 컬렉션인 ‘릴리 제로’를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제로’라는 이름처럼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을 반영한 10가지 피스를 출시..
FASHION
2022. 8. 1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