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일 여행. 인천에서의 다이내믹한 하루
THE HIDEAWAY INCHEON 짜장과 짬뽕 같은 극과 극을 경험한 인천에서의 다이내믹한 하루! 1. 배다리 헌책방 골목의 아벨서점 앞 풍경. 2. 개항로에 들른다면 꼭 가봐야 할 맛집 ‘개항로 통닭’. 3. ‘인천 최초의 극장’인 애관극장. 4. 인천 차이나타운 앞에서 만난 중국의 서예가 왕희지 동상. 짬짜면처럼 오랜만에 인천 구경을 오니 문득 ‘최초의 짬짜면’은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빠르게 검색해봤지만 아직 그 기원을 찾지 못했다. 다만 인천이라는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곳이 한국 최초”라고 말하는 곳들을 어디서든 발견할 수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 ‘한국 최초의 기차역’ ‘한국 최초의 기상 관측대’, 그리고 ‘한국 최초의 짜장면을 만든..
LIFE
2021. 4.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