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를 위한 브랜드, ck의 봄 신상 소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3월인데요. 그래도 겨울옷은 입기 싫어서 아침마다 옷장 문 열고 한숨 푹푹 쉬고 있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작년에 입었던 옷 어디갔어~를 중얼거리며 작년에 입었던 옷을 찾아요. 하지만 진짜 옷이 없어진 건(?) 아니지요. 부족한 정리 탓에 못 찾는 거일 수도 있지만 작년와 달라진 현재의 유행에 입기 싫어지는 마음도 어느 정도 있다는 거~~인정 하시지요.+_+ 착한 가격맛에 구입했던 SPA브랜드의 옷은 보풀이 일어나서 입기 싫어진 경험도 있을 거고, 큰 마음 먹고 구입한 고급 브랜드의 옷의 어깨뽕이 과하게 느껴져 본전 생각이 나는 경험도 있으실 거에요. 살 때 노멀하면서 깔끔하고 좋은 퀄리티의 옷을 샀더라면 이런 생각은 안 났을 텐데 하시며 다음번 구매에는 제대로 옷을 사겠..
FASHION
2012. 3. 2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