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좋아요, 패션 브로치 7
롱 패딩, ‘생존’ 패딩이 크게 유행하며 너나 할 것 없이 두터운 아우터에 주목했던 올 겨울. 한파는 아직이지만, 패션은 이미 봄 옷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컬러풀하고 과감한 디테일이 기대되는 2018 봄 패션, 그 중 평범한 룩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패션 브로치를 소개합니다. 작년에 입었던 코트가 새롭게 변신할 거에요.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은 꽃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패턴을 18 S/S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는데요. 한국의 자개와도 비슷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슴, 버튼 등에 페미닌 무드의 브로치를 매치하여 따라 입고 싶은 룩의 표본을 보여주었죠. CHANEL 샤넬 신의 한 수샤넬의 주얼 브로치는 실제 테니스 라켓을 미니어처로 제작한 듯한 위트 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네트 위에 더..
FASHION
2018. 1. 2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