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 재미를 주는 포인트 컬러
화이트데이인 오늘, 서울의 날씨는 무척 칙칙하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져 내릴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본 사람들의 일주일 표정 변화가 생각납니다. 수요일쯤 짜증나는 얼굴이 절정인 표정이요. 지루하게 느껴지는 수요일, 날씨까지 칙칙하니 기분이 더 가라앉는 것 같아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는 달콤한 음식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사탕이나 초콜릿 맛있게 먹으라고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나 봅니다.^^ 여러분의 드레스코드는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옷장을 열고, 지난주 이맘때쯤 입었던 옷을 고대로 다시 입고 출근하는 게…드레스코드입니다. 하하하핫 베스트드레서, 멋쟁이와는 거리가 멀지요. 한국 사람들의 옷입는 경향을 살펴보면 자동차 취향과도 비슷한 점을 볼 수 있어요...
FASHION
2012. 3.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