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a moment of cuteness 도회적 무드에 귀여움 한 스푼을 더한 구찌의 2023 S/S 컬렉션.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외밀 GUCCI 구김 장식이 독특한 샤이니 블루 루렉스 톱과 미디스커트, 크리스털 장식의 실크 새틴 소재 슬라이드, 핸들과 클로저에 뱀부소재를매치한 미니 톱 핸들 백. GUCCI 캐주얼한 웹Web 스트랩과 가느다란 가죽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구찌 뱀부 1947 미니 톱 핸들 백. GUCCI 직사각형의 골드 메탈 G버클 벨트를 매치한 울 크레이프 재킷과 루스한 팬츠, 클립온 서클 이어링,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얻은 플리츠 가죽 디테일을 매치한 슬링백 펌프스, 구조적인 디자인의 터번 스타일 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구찌 뱀부 ..

FASHION 2023. 5. 17. 10:35

UNVEILED IT! 이불 속에 꽁꽁 숨겨뒀던 새계절의백&슈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박재용 ALEXANDER McQUEEN 앤티크한 실버 브라스 하드웨어가 인상적인 애시드 그린 컬러의 미니 주얼 사첼백. TOM FORD 벨벳 소재 보디와 구조적인 굽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웨지힐 샌들과 선명한 그린 컬러 스타킹. VALENTINO GARAVANI 골드 메탈 스터드 장식과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원 스터드 백, 보디 전체에 촘촘하게 장식한 크리스털이 시선을 사로잡는 원 스터드 백, 뾰족한 앞코에 큼지막한 스터드를 매치한 펌프스. 푸시아 핑크 컬러 글러브와 스타킹. FENDI 뱅글처럼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나노 사이즈의 펜디그라피 백. CHANEL 블랙 & 화..

FASHION 2022. 9. 20. 11:21

7 CRUCIAL ACC IDEAS 2022 S/S 스타일의 화룡점정이 되어줄 액세서리 키 트렌드 7. ARM CANDY BAG 이번 시즌엔 연인 대신 ‘작고 소중한’ 가방에게 다정한 팔짱을 양보해야만 할 것 같다. 지난 몇 시즌간 핫한 반응을 이어온 미니 백이 손목이나 팔에 끼울 수 있는 톱 핸들 디자인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새틴 혹은 가죽 소재 혹은 메탈이나 스톤 장식을 더한 디자인까지 형태도 각양각색. 특별한 이벤트로 드레스업한 날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에도 손목에 끼우기만 하면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효과를 주니, 이보다 간편한 포인트 아이템도 없을 듯하다. CHRISTIAN LOUBOUTIN 스톤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베니티 백. FENDI 바닥에 커다란 메탈 로고를 장식한 미니 백..

FASHION 2022. 4. 22. 11:27

ON THE TABLE 달콤한 디저트 카페에 갈 때도, 분위기 좋은 이탤리언 레스토랑에 갈 때도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미니 백. (좌) LOUIS VUITTON 모노그램 패턴을 양각 처리해 쿠션처럼 폭신하게 제작한 쿠상 체인 벨트 백. PRADA 바닥과 측면의 기울어진 구조를 통해 매끄러운 곡선을 강조한 브러시드 가죽 소재의 클레오 미니 플랩 백. (우) FERRAGAMO 골드 메탈 소재로 앤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트리폴리오 미니 백. VALENTINO GARAVANI 커다란 스터드 클로저가 인상적인 원 스터드 미니 파우치 백. (좌) CHANEL 인조 진주와 글라스 펄이 조화를 이룬 블랙 & 화이트 이브닝 백. GUCCI 백 전체에 크리스털과 글라스 펄을 장식한 심장 모양의 미니 클러치. (우) CHAN..

FASHION 2022. 3. 14. 16:55

NEW FAURE LE PAGE BOUTIQUE 국내 유일한 포레르빠쥬 매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메종 포레르빠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있었던 기존 매장 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공간으로 명품관 WEST 1층에 문을 열었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볼까요? 새로운 포레르빠쥬 부티크는 살롱과 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에 마련된 바 공간에서는 제품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고, 왼쪽에 있는 살롱 공간에서는 편안하게 앉아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지의 공간과 더불어 양쪽에는 100년 이상 된 고목 조형물을 세워 포레르빠쥬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답니다. 포레르빠쥬의 시그너처 패턴인 에카이유 문양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

FASHION 2022. 2. 14. 17:14

THE MIDNIGHT FACTORY 푸르스름한 창고를 밝히는 새벽녘의 신상 가방들 (왼쪽부터) BALENCIAGA 스트라이프 패턴이 견고해 보이는 이스트웨스트 백. GUCCI 도트와 스트라이프 등 현란한 패턴을 가미한 뱀부 백. CELINE 자물쇠 버클이 화이트 가죽과 깔끔하게 어우러진 타부 백, 기다란 실루엣과 금속 클로저가 글래머러스한 오렌지 컬러의 트리옹페 백. BOTTEGA VENETA 위빙 모티브에 견고한 박스 실루엣을 매치한 데이지 백. CHANEL 보디와 체인의 형형한 광채가 돋보이는 아이코닉 백. PRADA 마치 인어 공주의 비늘처럼 우아한 스팽글이 돋보이는 시뇨 백. ALEXANDER McQUEEN 앤티크 실버 비즈를 섬세하게 수놓은 번들 백. HERMÈS 벨트 디테일을 보는 듯한 부끌..

FASHION 2021. 11. 22. 18:00

IN MY NEIGHBORHOOD 매일 다른 패션 하우스의 F/W 키 룩을 입고 동네의 같은 거리를 오가는 그녀를 포착했다. (좌) DIOR 프린지 디테일이 매력적인 체크 베스트, 레트로 무드의 도트 무늬 롱드레스, 다크 블루 데님 컬러의 레이디 디-라이트 백, 펀칭 디테일의 펌프스, 두건으로 연출한 디올 오블리크 스카프, ‘CD’ 로고 버클 장식의 가죽 벨트, 산호 모티브의 싱글 이어링, 다양한 참 장식이 한데 어우러진 브레이슬릿과 롱 네크리스, 양손에 착용한 골드 메탈 링. (우) VALENTINO 각진 어깨 라인을 강조한 테일러드 재킷, 관능적인 시스루 톱, 넉넉한 실루엣의 블랙 슈트 팬츠. VALENTINO GARAVANI 와일드한 아웃솔이 특징인 청키 스니커즈, 볼륨감이 느껴지는 스파이크 미 스..

FASHION 2020. 9. 7. 17:30

ARTISTIC TOUCH 일상의 물품과 2020 S/S 시즌을 대표하는 백 & 슈즈가 조화를 이룬 공간 속의 갤러리. (좌) GIVENCHY 로고 모양의 굽이 포인트인 앵클 스트랩 샌들.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마틀라세 가죽 소재의 바이닐 라운드 카메라 백. CHANEL 동그란 핸들이 독특한 크럼플드 카프스킨 소재의 플랩 백. KAVEHOME 빈티지한 가죽 텍스처가 매력적인 야스민 다이닝 체어.(우) LOUIS VUITTON 커다란 달걀처럼 생긴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LV 에그 수플 백. BOTTEGA VENETA 매끈한 돌덩어리를 연상시키는 클러치 백. (좌) GUCCI 뱀부 소재 핸들과 악어가죽 텍스처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버킷 백. DIOR ‘D’ 실루엣..

FASHION 2020. 3. 2. 14:22